•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탈북민이 최근 개성으로 재입북했다는 북한 측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26일 오전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6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전망대.
    NCCK, 2020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3일 ‘2020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NCCK는 “2020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에 제안한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며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를 시도하였으나 아직 회신을 ..
  • 지성호 의원 태영호 의원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은 북한 반민주화 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3일 오후 열려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담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등의 상임위 처리를 논의한 가운데, 태영호 의원(미래통합당)은 “북한 최고인민회의도 김정은이 법을 제정하라고 해도 4월 정기회까지 기다렸다가 하는데,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김여정이 만들라고 하니까 ‘고속도로’로 법을 만드는가”라고 했다...
  • 예수병원 의료진에 지속적 성원 답지
    예수병원 의료진에 지속적 성원 답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전방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지역주민의 정성어린 성원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다. 유명마트는 지난달 2일부터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수시로 방문해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채워주며 방역복을 입고 진료에 임하는 의료진의 땀을 식혀주고 있다. 이와 함께 빙그레 임직원, 순수담다,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이름을 밝히지 않는 많은 분들이 예수병원 의료진에게 지속적..
  • 총신대학교
    “총신대 이사회와 총장, 사과하라”
    한국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그 지위를 일시 회복한 이상원 교수에 대한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동협은 “2020년 7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상원 교수 해임효력정지가처분사건 결정에서 총신대 관선이사회가 해임의 사유로 삼은 3가지에 대하여 징계사유 자체가 없다는 취지로 판단하면서, 이상원 교수가 계속해서 교수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강의를 ..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예장 통합 7개 신학교 입학 정원 12% 감축 방안 나와
    예장 통합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에 대한 입학 정원을 총 12% 감축하는 방안이 나왔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같이 결의하고 이 방안을 임원회에 청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감축안은 목회자 수급조정을 위해서 내려진 결정이다. 위원회는 또 각 신학대학에 독자적 생존과 발전을 권고하기로 했다...
  •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는 지난 2일 주일설교로 ‘성령의 변명(행11:1-18)’을 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우려를 표명했다.
    김양재 목사 “차별금지법,성적지향 독소조항 곳곳에”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 주일예배 설교를 ‘성령의 변명(행11:1-18)’이라는 제목으로 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우려했다. 김 목사는 “성별·장애 등을 이유로 한 차별금지는 현행법으로 충분하다. 이미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이 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금지를 위해 독소조항을 곳곳에 숨겨뒀다”고 했다...
  • 갓피플TV ‘두 개의 암, 우울한 나에게 찾아온 은혜의 비 - 김동호, 《날기새 : 힘든 세상에서 천국 살기》 저자 인터뷰’
    김동호 목사 “문제는 ‘암’ 아닌 영생에 대한 믿음”
    김 목사는 “그러니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늘 죽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힘들다”며 “힘든 일 당할 때 슬퍼하는 것은 맞고, 슬퍼할 수는 있지만 근심할 것도 낙심할 것도 없다. 받아들이면 감사할 일 밖에 없다”고 했다...
  • 기장 부산 지역 호우로 피해 입은 교회
    기장 “부산 지역 폭우로 피해 입은 교회들 위해 기도 요청”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 목회지원부는 29일 홈페이지에 부산지역에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교단 소속 교회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지난 23일 부산 지역에선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내려 3명 사망·4명 부상자가 나왔다. 피해를 입은 기장 소속 교회는 부산 남구 소재 세광교회(황영주 목사), 남부산용호교회(최병학 목사)다. 기장 측은 "세광교회는 교회축대가 완전히 무너졌다...
  • 왼쪽은 방송인 문정원, 오른쪽은 방송인 김숙
    문정원-김숙, 코로나19 취약계층 1,700명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해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방송인 김숙이 재단 측에 후원한 금액으로 취약계층 약 1,700여 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 측은 “대구·경북 집단발병 당시 장애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은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매우 중요했다”며 “복지관과 중증장애인 시설마저 폐쇄되어 일부 장애인 가정의 경우 마스크는 ..
  • 2019년 대한성서공회 반포 현황
    “지난해 성서 가장 많이 보급된 나라는 브라질”
    대한성서공회가 30일 전 세계 성경전서가 약 4,000만 부 이상이 반포됐다고 발표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2019년에 발표한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성서공회들은 2019년에도 성경, 신약, 단편성서와 어린이를 위한 성서, 글을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소책자 성서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3억 1천 5백만 부가 넘는 성서를 반포했다. 대한성서공회는 “이 통계수치는 성서..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국회 앞 2천 명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성시화협의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집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 폐기하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약 2천 명이 운집했다. 이날 주최 측은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29일 국회에 입법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다. 또한 민주주의 절대 가치인 자유와 평등을 침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