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C 코리아 제임스 패커 교회 모임 중요성 설교
    제임스 패커 “교회에 속하지 않고 혼자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고?”
    이어 “몇 명이 모이든지 교회 가족으로 모이는 이들을 우리는 회중이라고 부른다. 회중은 같은 곳에서 그룹으로 모이는 크리스천을 일컫는 말”이라며 “함께 모이는 이유는 성부 하나님을 경배하고 주 예수 성자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랑하기 위해서다.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영생을 얻었음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또한 가능한 한 그들이 사는 곳에서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복음을 ..
  • 2020 교리와부흥 찰스 해돈 스펄전 설교와 목양
    “스펄전, 하나님 의지와 인간의 선택 모두 진리라 믿어”
    2020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가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7일 예수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는 “스펄전은 죄인을 회심시키겠다는 목적을 품고 설교했다. 그는 복음이란 이따금 전하거나 부수적인 교리들에 관심을 집중시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며 “구원은 우리가 입술을 열어 선포해야 할 가장 위대한 주제라며 목사뿐만..
  • 제 37회 기독교학문학회 연차 학술대회
    제 37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생태, 환경, 그리고 건강’ 학술대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 교수신우회,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주최하는 제37회 기독교학문학회 학술대회가 ‘생태, 환경, 그리고 건강’이라는 주제로 내달 31일(10:00-18:00) 국립목포대학교 대회협력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관은 (사)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후원은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새로남교회, 목포사랑의교회가 나선다. 이 자리는 유영춘 교수(건양대 의대, 미생물학가 ‘창조질서의 관점에서 본 ..
  •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생태공원 광장에 조성된 9.5㏊ 규모의 유채꽃밭
    “생태계 위기, 그리스도인들의 책임 있는 관심사”
    6회 청년신학아카데미(청신아)가 ‘생태신학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이달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라인 유튜브로 강연이 진행된다. 청신아는 “생태신학의 관심은 지금까지 주로 진보적 신학자들이 주도하였고 복음주의권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 유는 사적 경건과 개인주의적 세계관에 매인 한국교회의 지배신학이 일반 목회자나 교인이나 공적 영역에 대한 관심을 갖을 수 없게 만들었다”며..
  • (왼쪽부터) 목사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
    ‘통합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 “예배 회복에 힘 모을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범 목사)가 최근 대전제일교회에서 제105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0명 내외만 참가한 이번 발표회에선 목사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파주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정견을 발표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 110차 총회 의장단 후보 공청회
    기침 정·부총회장 단독후보 박문수·김인환 목사, 정견발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기침)가 오는 21일 열릴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후보자 정견발표회 영상을 홈페이지에 최근 게시했다. 총회장 후보에 박문수 목사(대전 디딤돌교회), 부총회장 후보에 김인환 목사(안성 함께하는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 한교연 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
    한교연·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과 태풍 피해 복구 지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원도 양양지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며 240가구가 침수되고 반파되는 등 강원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한교연은 지난 9월 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산하 단체인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과 함께 태풍 피해 구호·복구 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
  • [힘내라! 한국교회] 주만나교회 김상도 목사
    “예수님 믿으면 전도하게 되어 있다”
    “2014년도 여름, 폭우가 내렸다. 우면산에 산사태가 나고 사당역도 수해를 업었다. 아내 반대가 있었지만 나는 사당역에 전도를 하러 나갔다. 그 때 수해 복구중인 사당역장님과 마주쳤다. 역장님은 내게 ‘지금 수해중 인데도 전도하느냐’고 물으셨다. 나는 꿋꿋이 전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여름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역장님이 나를 좋게 보셨는지, 역사 내부에 5평 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하..
  • 서울시 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서울시, ‘연속 대면예배’ 4개 교회 고발
    서울시는 6일 주일에 현장예배를 드린 4곳에 대해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산발적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교회에 대해서도 자치구 합동으로 매주 수요일 일요일 현장예배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거나 예배를 중단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 부산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6일 주일설교 교인인가 제자인가
    “예수에 미친 한 사람이면 충분… 천명보다 더 위력적”
    이규현 목사(부산수영로교회)는 6일 주일예배서 ‘교인인가 제자인가?(마가복음 3:13-19)’를 설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은 당대 기존의 종교 조직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사람이다. 새롭게 12명 제자를 뽑으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한다”며 “이는 이스라엘 12지파라는 새로운 대표성을 지닌다”고 했다. 또 “예수님은 대량생산이 아니라 소수에 집중하셨다. 세상적 방..
  • 1회 안창호 대법관 차바아-CHTV 유튜브채널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중대하게 제한”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가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매주 토요일)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첫 강사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과,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 특임)가 나섰다. 안 전 재판관은 “차별금지법은 헌법 제11조의 평등권을 추구한다며 특정 집단의 차별을 금지한다고 했다. (그러나) 헌법이 말하는 평등은 법적 기회의 평등이다...
  • 전학연 전교조
    “전교조 교사에게 우리 자녀들을 맡길 수 없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60개 단체가 3일 대법원 앞에서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을 내린 원심을 파기한 판결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교육이 죽었다.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