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거리 전도자 첸웬솅(Chen Wensheng)
    한국 VOM “中 당국, 복음 거리 전도자 구금”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2일 “지난 1월 1일, 헝양(Hengyang)시 자치 경찰 중국 공산당 정샹(Zhengxiang) 지부는 2021년 (기독교인에 대한) 첫 번째 처벌을 선고했다. 새해 전야에 복음을 전한 거리 전도자 첸웬솅(Chen Wensheng)에게 10일 구금을 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 예자연 기자회견 및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헌법소원 제기
    대전 33개 교회, ‘비대면 예배’ 조치에 행정소송
    대전지역 33개 교회가 13일 오전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을 대전 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서울지역 32개 교회가 관련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두 번쩨다. 이날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는 대전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형평성에 어긋난 대전시의 예배행위 금지는..
  • 진평연 이취임식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안 저지 1백만 서명운동 전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임시총회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동상임대표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서울연회 직전 감독),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가 취임했다...
  • 예자연 기자회견 및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헌법소원 제기
    전 헌법재판관 “헌재, 경제적 자유보다 종교의 자유 두텁게 보호”
    11일 폐쇄 명령이 내려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12일 정부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는 1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회의 변호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5명이 맡는다...
  • 전주예수병원, 3주기 정신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
    예수병원은 “산하 응급센터는 2019년 9월 1인 고압산소 치료기 2대를 도입하여 전북 최초로 고압산소치료설비를 도입하여 일산화탄소 중독 뿐만 아니라 여러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며 “특히 소아응급의료에 많은 관심을 갖고 365 24 야간 아동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응급의료센터로써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제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했다...
  • 서울시 유튜브 영상
    서울시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교회 2곳, 집합금지 조치할 것”
    서울시는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10일 서울시 총 1,300여개 종교시설의 방역 수칙을 점검한 결과, 방역 수칙을 위반한 9개소를 적발했다”며 “비대면 예배 인원 초과 5개소, 대면 예배 이행 2개소,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2개소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 등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 기도하는 할아버지
    성경을 통독해야 하는 이유 5가지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1805년~1896년). 그는 도둑질, 도박, 술 등 20살까지 방탕하게 살다가, 친구와 함께 어느 기도회에 참석한 뒤에 완전히 회심했다. 이후 그는 영국에서 고아원을 세우고 1만 명 이상의 아이들을 돌봤다. 그가 기도하자 초겨울의 북풍이 따뜻한 남풍으로 변했다...
  •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이러므로,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4-38)를 전했다.
    “육신의 일 도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자”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이러므로,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4-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내일 일을 모르게 하셨지만, 죽은 이후는 성경을 통해 알게 하셨다”며 “베드로후서는 세상이 불에 녹듯 없어지는 날이 오고,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직접 장수가 되셔서 싸우신다”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한 목사는 “다윗은 이 본문에서 고백한 ‘하나님은 나의 힘’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서 나온 말”이라며 “다윗은 상을 주시는 하나님께 힘을 얻었다. 그리고 가야할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 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나의 힘이라는 고백은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다. ..
  • 예자연 행정소송
    예자연, 비대면 예배 조치에 12일 헌법소원 제기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2일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예자연은 이날 ‘헌법 무시하는 비대면 예배 원칙 조치는 즉시 중지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헌법 소원을 제기하게 된 배경은 시설규모에 상관없이 영상..
  • 예자연
    부산 세계로교회, 당국 ‘폐쇄 명령’에 가처분 신청한다
    부산 강서구청이 11일 오전 세계로교회(담임 심현보 목사)에 폐쇄명령을 내리자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이날 곧바로 ‘폐쇄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부산지방법원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교회, 비대면 예배 임계점 도달”
    예장 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전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의 특별기고, ‘예배 제한 상황에서 예배드리기’를 7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김 목사는 “일반인이 볼 때에는 종교가 취미처럼 보일 수 있고, 기독교인들은 왜 저렇게 예배에 집착하는가 하며 고집 세고 무지한 사람처럼 취급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