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집 청소가 안 돼서?… 파주 목회자 아동 분리 조치 논란
    최근 파주에서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및 경찰이 부모에게서 자녀인 아동을 분리하고 아동보호기관으로 데려간 사건이 발생했는데, 부모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항변하고 있다. 분리된 아동(6)의 친아버지 유형주 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즈음 파주 경찰서 소속 형사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고양시 아동전문보호기관’ 관계..
  • 중국 교회 십자가
    “중국 원저우시에서 다섯 개 교회 십자가 철거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중국 원저우(Wenzhou)시 당국자들이 그 지역에 있는 교회의 십자가를 계속 철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VOM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밤, 당국은 룽안(Longwan) 구 스트리트 창거 교회(Yongzhong Street Canghe Church)를 포함해 네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일 이른 아침에는 ‘원저우 슈이신 크리스..
  • 동성결혼 합법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근거 될 수도”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남인순·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오는 17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구세군
    구세군, 설 맞아 나눔활동
    구세군은 “매년 설마다 다양한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설 나눔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움 나눔’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NH농협은행의 지원으로 돈육 농가를 살리기 위한 캔햄(돈육)세트가 포함되었다”고 했다...
  • 김형민 목사
    “예수님의 말씀은 성취력이 있다”
    김 목사는 “말은 우리 인생을 지배한다. 자녀에게 한 말이 자녀의 인생을 정하고, ‘내가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상세한 것’ 모두를 정한다. 말은 이처럼 지배력이 있다”며 “하나님의 존엄성이 말씀으로 표현되듯이, 신앙생활도 말로 결정된다. 말을 잡아야 인생이 변화 된다”고 했다...
  • 故 강신석 목사
    교계 민주화운동 원로 강신석 목사 별세
    강신석 목사가 지난 5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광주에서 태어난 강신석 목사는 1976년 광주양림교회에서 유신반대 성명서 낭독을 주도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아 1년 여간 옥고를 치른 뒤에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특히 1984년에는 직접 독일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알리는데도 힘썼다...
  • 한홍 목사
    “나는 하나님의 귀한 존재… 함부로 분풀이 할 수 없어”
    그는 “오늘 본문도 다윗이 광야에서 현숙한 지혜로운 아내로 위기를 넘긴 스토리다. 다윗은 그의 영적 멘토 사무엘의 죽음을 목도해 크게 슬퍼하고, 사울이 더욱 기세를 부리며 추격하자 십 광야에 내려오게 된다. 다윗은 그곳에서 나발이라는 지역 유지에게 양식을 요청했다”며 “그 때는 양털 깎는 축제라서 모든 나그네에게 식량을 나누는 풍습이 있었다. 다윗은 나발의 양을 지켜줬고 축제이기에 나발에게 ..
  • 기도하는 할아버지
    조지 뮬러가 조언하는 믿음의 강화 수칙 5가지
    믿음을 강화하는 것 역시 온전한 선물이다. 따라서 그것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내려온다. 내가 믿음을 강화한 비결도 바로 이것이다. 나는 주께 나의 믿음을 강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했다...
  • [구세군보도자료]금융기업과 함께하는 추석 나눔소식 전해드립니다.
    구세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맞아 나눔 활동 펼쳐
    구세군은 “매년 설 마다 다양한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7개의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000kg 상당의 쌀과 돈육세트를 전달한다”고 했다...
  • 2학기 개강감사예배
    장신대, 18일 제114회 학위수여식 개최
    제114회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현장과 유튜브 라이브를 병행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으로 진행될 시 학위수여식 순서자와 졸업생 대표만 참석하여 진행된다고 장신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