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원 내 하나교회 예배전경
    “통일부, 하나원 북한인권 실태조사에 민간 참여 허용해야”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이하 센터)는 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최근 통일부가 2021년 하나원 입소자 대상 북한인권 실태조사와 관련, 민간영역의 참여 배제를 기정사실화 하는 입장을 언론 및 국회 등 유관기관에 밝힌 데 대해 아래와 같이 ‘민간단체 하나원 북한인권 실태조사 재개’를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 다운교회,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을 위한 설명절 350만원 후원_중랑노인종합복지관
    다운교회, 중랑구 취약 계층 위해 350만원 후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 복지관)은 다운교회(담임목사 석정일)와 함께 최근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한국VOM, 린펀 언약 교회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 이 교회의 리지에 목사는 2018년에 중국 선언서에 서명한 기독교 지도자인데 최근 자택에서 퇴거당했다.
    “‘기독교 신앙 선언서’ 서명한 중국 목회자들, 퇴거 등 위협받아”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이번 달, 중국 산시(Shanxi)성 남서부 린펀(Linfen)시에 위치한 한 교회 지도자가 이틀 기한의 통지서를 받은 뒤에 자택에서 퇴거당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이번 퇴거조치는 2018년에 ‘기독교 신앙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한 중국 목회자 439명을 대상으로 중국 공산당이 계속 펼치고..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국회 집회
    “2월 임시국회서 생명 존중 ‘낙태죄 개정안’ 처리해야”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국회가 2월 임시국회에 낙태죄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었다. 특별히 이날 자유발언자로 조해진·서정숙 국회의원(이상 국민의힘)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프로라이프 단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낙태죄 개정안을 발의했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남성 연대 제1회 세미나
    “프로라이프 운동, 여성만 아닌 남녀 모두의 책무”
    먼저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동진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교육위원장/일산하나교회 담임)는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에게 가정을 떠나 성취감과 존경을 얻을 수 있는 공적 영역으로의 진출을 촉구했다”며 “그 결과 발생한 양육의 문제를 피임과 낙태로 생식을 통제하도록 페미니즘 진영에서 요구했고, 결국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통해 태아를 낙태할 권리로 관철됐다. 실제..
  • 고신대 매일교회 기부
    매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고신대가 밝혔다. 고신대는 최근 총장실에서 매일교회 문용만 담임목사와 안민 총장, 신득일 교학부총장, 류황건 기획처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코로나19로 영업을 멈춘 명동의 식당
    16개 소상공인협회 “정부 방역 대책 받아들일 수 없다”
    이들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달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와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의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며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 단체들은 정부의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가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인 결정이며, 각 업종별..
  • 공주성결교회 성금기탁
    공주성결교회, 공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공주성결교회 박상호 담임목사 등은 최근 중학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가 주최하는 세미나
    ‘남성 프로라이프 운동 어디로 가야하나?’ 세미나 열린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현행법을 개정해야 했으나 개정안을 채택하지 않아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죄는 공백상태에 있다. 명목상이라도 지키고 있던 태아 보호의 울타리가 없어진 것”이라고 했다...
  • 교회 방역
    “교회를 과장되게 코로나 주범처럼 비난하지 말길”
    이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기 정부와 책임 있는 여당의 안일한 대처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진단이다. 더욱이 황당하고 이해 못할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정부의 그릇된 자세와 ‘중국 감싸기’로 인한 것”이라며 “따라서 코로나의 ‘슈퍼 전파자’는 국정을 책임진 정부와 그 결정에 동반자 역할을 정확..
  • 부천시 실로암 노숙자
    겨울철 노숙인 보호 위해, 교회와 지자체 협력
    실로암교육문화센터(이하 실로암)와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 함께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사업을 펼친다. 노숙인 자활시설 실로암을 운영하고 있는 동광교회는 420만원, 부천희망재단은 651만원을 부천시에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숙박업소의 월세를 지원하는 응급잠자리, 도시락을 살 수 있는 쿠폰, 방한용품세트와 겨울패딩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