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사랑의교회 부흥동 소외가구에 후원금 전달
    목포사랑의교회, 중증장애인 세대에 2년간 매월 의료비 지원
    목포사랑의교회(담임 백동조 담임목사)가 지난 22일 부흥동 소외가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자녀 4명이 장애가 있는 A씨 세대에 2년간 매월 10만원씩 의료비로 지원된다. 목포사랑의교회는 매주 금요일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부흥동 3세대에 지원하고 있다. 매년 명절 때도 부흥동이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백미 50포(10kg), 김장김치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 세빛나 제 12회 캠프 공연
    제12회 세빛나 온라인 캠프 성료
    (사)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회장 백한진, 이하 강교선)는 최근 3일 동안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는 주제로 제12회 세빛나 온라인 캠프를 개최했다. 초·중·고 학생 215명과 교사 및 스텝 7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세빛나 스튜디오(춘천)에서 최초로 열렸다...
  • 낙태 낙태죄 프로라이프
    “낙태 지향하는 임신·출산 지원 반대”
    바른인권여성연합(공동상임대표 이봉화·이기복)은 ‘낙태를 지향하는 임신·출산 지원을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정한 낙태죄 개정 시한이 작년 연말로 마감됐다. 그러나 국회는 개정안을 논의하지 못한 채 해를 넘겼고 입법공백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과 무고한 생명의 희생이 계속되고 있다”며 “형법상 낙태죄가 엄연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국회의 논의를 통해 정리되..
  • 26일 박영환 교수 이민복 단장 토론
    “대북전단이 최선” VS “남북대화 무드에 악영향”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선교학)가 ‘대북전단사역의 원조’ 이민복 단장(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을 27일 자신의 서울신대 연구실에서 만나 ‘대북전단 사역’을 두고 토론했다. 이 단장 역시 기독교인이다. 이날 박영환 교수는 “통일을 위해서라면 우리 정부는 북한을 대화상대로 존중하고 서로의 보폭을 맞춰가며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현재 文정부가 북한 당국..
  • 박보영 목사
    “하나님은 신앙 훈련 통해 성장하길 원하셔”
    박 목사는 “손양원 목사님은 나환자의 고름을 짜주며 사셨다. 일제 강점기 때 6년 동안 신사참배를 거부해서 옥고를 치룬 뒤 1950년에 사살 당했다”며 “1948년 여수 반란 사건에서 그의 아들은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같은 친구에 의해 순교를 당했다. 왜 성자 같은 손 목사에게 이런 고난이 찾아왔을까? 오히려 고난은 그에게 축복이었다”고 했다...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학생인권종합계획 시행해선 안돼”
    40개 단체가 참여하는 건전한 사회단체 전국협의회(이하 건전협)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왜곡된 학생인권종합계획 실시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건전협은 “학생들의 동성애 행위를 인권이라 주장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이후, 조희연 교육감은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왜곡된 인권을 학교교육 전반에 걸쳐..
  • 복음의전함
    복음의전함 “해남 끝까지 복음 전파되길”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복음광고를 내건 버스와 택시 2,000대로 전국 57개 시·도에 예수를 알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내달 2월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제69회기 NCCK총회
    NCCK 등 참여하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출범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한국교회 아카데미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내달 4일에 연다. NCCK는 “교육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안에서 하나님의 정의, 평화, 화해, 생명을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 밀알복지재단 시청각 훈련
    밀알복지재단,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 실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헬렌켈러센터가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을 25일부터 실시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촉각치료는 감각장애를 가진 시청각장애아동의 인지·감각발달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는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촉각치료 기관이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 여성가족부
    ‘비혼 동거’도 법적 가족으로?… 여가부 계획안 논란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직계혈족, 배우자 등으로 규정된 법적 가족 개념에 비혼 동거인 등도 포함시키기 위한 입법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민법 779조는 가족의 형태를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로 규정하고 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기독교인, 표현·종교의 자유 지켜야”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세상? PC와 법을 통한 자유의 침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훈 교수’에 게재했다. 이 교수는 “자유에 타협이 없던 서구가 자유를 억압하는 법을 용인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기독교가 세팅한 서구사회는 자유민주주의이자 법치의 전통을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