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병원 , ‘2022년 미래선도의료’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예수병원 , ‘2022년 미래선도의료’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2년 미래선도의료‘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은 COVID-19 확산세 및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비전을 김철승 병원장이 ‘다시 강대하고 위대한 예수병원’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고 발표를 이어나갔다...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스토리교회 담임 전진태 목사
    “하나님께 질문하며 드렸던 새벽기도가 날 살려”
    앞서 말한 것처럼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께 질문을 던지면서 드린 기도가 나를 살렸다. 목회에서 겪는 고민을 하나님께 많이 물어봤다. 성도들을 온전케 한다는 것은 나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우리 교회는 1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권사·장로 등 직분은 따로 없다. 하지만 서로에게 존중을 담아 ‘형제·자매’로 부른다. 이 또한 성도들의 은혜로운 기도가 바..
  • 미얀마 민주화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2차
    “미얀마 시민들이 살 맛 느끼도록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자”
    미얀마민주화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6일 온라인으로 제42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다같이 예배의 부름· 복음성가 ‘주여 오소서’를 부른 뒤, 하성웅 씨(한국기독청년협의회)의 기도, 전남병 씨(고난함께)의 성경봉독에 이어 류순권 목사(타원영교회)가 '나는 무엇인가?'(마 5:1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2022 한교연 신년하례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고 악법 제정 막는 데 최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2022 신년하례예배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대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하례예배와 2부 신년축하 및 하례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인도에 이어 다 같이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부른 뒤 김효종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순서에선 정광식 목사..
  •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NCCK 언론위, 12월 ‘시선’에 ‘2022년 대선의 의미’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국장 김영주)가 지난해 12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선정했다. NCCK 언론위는 “2022년 대통령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직선제 대통령선거가 부활한 때로부터 일제 36년과 같은 시간이 지난 것이고..
  • 예수병원 , ‘미래선도의료’목표 대대적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예수병원, 2022년 시무식 개최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수병원 시무식은 COVID-19 확산세 및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 시무 예배를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이집트 현지 기독교인들이 2020년에 전해준 성경을 읽고 있는 한 이집트 여성
    순교자의 소리, 이집트 무슬림들에게 성경 5천권 배포 계획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호주 순교자의 소리 및 이집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이집트 무슬림들에게 성경 5,000권을 올해부터 배포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한국 VOM은 “2020년, 이집트의 무슬림들에게 2,000권의 성경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것에 이어, 또 다시 이집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성경을 배포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 이철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코로나 팬데믹, 교회엔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3일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가꾸는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지금 전 세계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전염병 상황으로 불안과 어려움 속에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소용돌이를 피할 수 없으며, 많은 사람이 커다란 상실감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대선을 앞두고 대립과 갈등도 염려가 된다. 교회는 전염병 확..
  •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3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 내 음식점 입구에서 손님들이 QR코드 확인을 통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인증하고 있다.
    정교모 “불합리한 백신강제접종 정책 즉시 철회하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이하 정교모)는 지난 3일 ‘정부·여당은 불합리한 백신강제접종 정책을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1월 10일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백신패스가 없는 사람의 출입을 금지시키겠다는 정부·여당의 방침은 즉시 철회돼야 한다”며 “최근 질병관리청은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회신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미접종자·접종자 각각의 감염에 관한 통계를..
  • 예장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다시 말씀 좇고 기도함으로 희망 주는 고신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산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가 4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제34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의 대표기도, 부회장 김태학 장로의 성경봉독, 최판수 바리톤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이사야 60장 1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신임 총회장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
    기장 김은경 총회장 “새해 저마다 생명 누리도록 교회는 헌신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최근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긴 어둠의 터널 가운데 있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면, 곧 정상을 회복하리라는 기대는 점점 멀어져가고 여전히 전 사회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며 “교회 또한 위기를 겪고 있다. 성도의 교제가 제한되고, 공동체로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