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으로 세상을 섬긴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을 후원합니다”
    구산교회, 최근 장기기증인 유자녀 모임 D.F장학회 후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구산교회(담임목사 조성광)에서 진행된 생명나눔예배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구산교회가 생명나눔 사역을 위해 후원한 것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다...
  • 백신 미접종자 출입금지 안내문
    “백신 안정성 확보될 때까지, 접중 중단하라”
    차의과대학교 소속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11일 '어린이들과 청소년, 임산부에 대한 백신패스, 백신강제접종을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 단체는 “이미 백신과 관련해 사망한 10대 청소년들이 4명, 생명이 위중하거나 영구 장애 등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은 322명”이라며 “지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26년간 실시된 모든 종류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수..
  • [인터뷰]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손봉호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필요하지 않다 생각”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있는데 굳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이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사유들을 포괄적으로 묶어놓으면 문제가 너무 복잡해진다. 차라리 차별금지 사유마다 법을 따로 만드는 게 낫다. 특히 동성애 같은 차별금지사유는 시기상조다. 나는 동성애는 반대하고, 동성애자 차별은 안 된다는 입장이다. 만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잘못 제정한다면,..
  • 이영옥 선교사,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이영옥 선교사,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동문인 이영옥 선교사(신학과 2004년 졸업·신대원 2008년 졸업)는 발전기금 5백만원을 한일장신대에 전달했다. 최근 이영옥 선교사(선교지: 인도 콜카타)는 한일장신대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
    장신대,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최근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을 진행했다.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드려진 예배에는 교직원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했다. 본 예배는 기획정보처장 김도훈 교수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총학생회 강병진 학생이 성경봉독을, 조성환 교수가 특송을, 도서관 김영환 실장이 기도 순서를 맡았으며, 이어 이사장 리종빈 목사가 '역시귀본(逆時歸本)‘ 제하의 말씀을 선포..
  • 한장총 신년하례식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
    “한국 장로교가 연합해 한국교회 위기에 대응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신년하례식 및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이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선 정서영 목사(한장총 제39대 상임회장)의 인도, 김원광 목사(한장총 공동회장, 예장합신 총회장)의 기도, 서새영 교수(서울한영대)의 축가에 이어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백석대 총장)가 ‘영광의 찬송이 되는 한국장로교회’(엡 1:..
  •  ‘불후의 명곡’ 우승자 소코, 모교 방문하여 고신대학교의 정신 되새겨
    ‘불후의 명곡’ 우승자 소코, 고신대 방문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본교 출신 성악가이자 최근 방영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한 소코가 모교를 방문해 스승과 후배들을 만났다고 이날 밝혔다. 고신대는 “KBS ‘불후의 명곡 2022년 신년특집-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소코는 성악가로서 첫 발을 뗀 고신대학교를 방문했다”고 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NCCK 언론위 “포기 없이 우리 사회의 문제, 성찰하고 직시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2016년 6월부터 매월 그 달의 현안과 이슈를 선정하여 ‘<주목하는> 시선(이하 시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미증유의 충격을 받았던 2020년을 거치면서 2021년 한 해는 인권, 노동, 복지, 평등 등 우리 사회의 ‘기저 질환’에 각별히 주목했다. 현상의 대증적(對症的) 측면에 유의했던 2020년에 비해 보다..
  • NCCK “故 배은심 여사의 영원한 안식 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고난 받는 이들의 어머니, 故배은심 여사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 9일 발표했다. NCCK는 “지난 34년간 고난 받는 이들의 어머니로 살아오다가 오늘 (9일) 새벽 故 배은심 여사님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며 “또한 남겨진 유가족들 위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 예성 부흥사회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예성 부흥사회,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총재 김영일 목사,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가 최근 안양시 비산동 영암교회(임태진 목사 시무)에서 신년하례회 모임을 가졌다. 예성에 따르면, 특히 부흥사회는 금년 하례회 모임을 ‘한국교회의 성결한 영적인 각성과 부흥 그리고 국가재난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하례회’로 정하고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한다...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다른 교회의 부흥 질투해선 안 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지난 9일 주일예배에서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요 3:22-36)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의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이는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된다. 이것이 되면 성령이 역사하셨음을 깨닫게 된다”며 “세례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그리고 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