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병원 , ‘미래선도의료’목표 대대적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예수병원 직장어린이집, 전주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예수병원은 “본원 직장어린이집이 공간 개방성을 활용한 보육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전주시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되면 영유아보육법과 보육사업 안내등 운영지침에 이행하며 운영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교육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생기며 부모의 자발적 참여와 약속에 기반을 두어 아이들이 집이 아닌 교육의 현..
  • 손석태 박사
    손석태 박사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외로운 가시밭길”
    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가 최근 ‘여호와의 실망과 슬픔’(창세기 6:10-10)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교회연합신문에 게재했다. 손 박사는 “창세기 6장 3절에서 여호화께서는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육체가 됐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육체로 번역하는 히브리어 ’바샬‘은 고기, 짐승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따라서 사람이 짐승이..
  • 류영모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 “복음 위해 헌신한 여성 기억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총회여전도주일을 맞아 ‘믿음의 여성들의 삶과 고백을 기억하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본 교단 총회는 제106회기를 맞이하여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라는 기치를 내걸고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워진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공적 ..
  • 이원준·안승준 씨가 17일 밀알복지재단 징애인권익옹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유튜버 이원준·안승준 씨 홍보대사로 위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이하 재단)은 척수장애인 이원준(43)씨와 시각장애인 안승준(41)씨를 장애인권익옹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이 씨와 안 씨는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 알TV의 장애인 토크쇼 ‘썰준’ 코너를 통해 활약 중인 유튜버”라며 “이들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장애인의 일상을 재미있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 등 다양한 장애유형..
  • 부산 학생인권 조례안
    “학생방임조례… 부산 학생인권조례안 철회하라”
    75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부산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시민연합(이하 연합)이 17일 부산시청 앞에서 “왜곡된 인권 논리로 학교 교육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나쁜 학생인권조례(안) 즉각 철회하라”고 규탄했다. 이날 규탄식에선 길원평 교수(한동대, 동반연 운영위원장) 등 3명이 부산 학생인권조례(안)에 항의하며 삭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주최 측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열리는 20일까지 총 4차례..
  •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1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백신패스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미접종자 출입 제한하는 백신패스 철폐해라”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국소연)·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은 ‘백신패스 정부 발표에 대한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1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개최했다. 이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야당 대통령 후보의 반대 입장이 나왔고 정부는 오늘(17일) 전국의 대형마트, 백화점,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에 대한 차별적 백신패스 해제를 발표했다”..
  • 고려신학대학원, 혜광교회 후원
    혜광교회,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5백만 원
    경기서부노회 혜광교회(이종흠 목사)는 최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신원하 원장을 초청해 신대원 발전헌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고려신학대학원은 이날 밝혔다. 신원하 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혜광교회 성도님들과 당회에 감사드린다”며 “지금 시대는 신대원의 노력만으로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교회와 함께..
  • NCCK 생태교회 매뉴얼
    NCCK,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가 기독교 기후위기 신학포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 생명과 더불어 녹색희망으로’를 최근 출판했다. 출판자료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인터뷰
    황교안 “기독교인들이 회개해야 대한민국 정상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현 국민의힘)는 “하나님이 현재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에게 촉구하시는 것은 회개”라고 했다. 황 전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캠프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사명적 삶을 살라고 주신 많은 은혜를 잊었다. 그래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교회 안에 갇힌 신앙 때문”이라고 했다..
  • CTS
    CTS “2022년 설연휴 <설 특집 7000 미라클>와 함께”
    CTS(회장 감경철)는 “‘7000미라클(CP 허명환)’ <열방을 향하여>, <땅끝으로>, <예수사랑 여기에>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계 열방, 땅끝, 어려운 이웃과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기도와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며 “2022년 설 연휴, 은혜로운 설 특집으로 따스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자 한다”고 14일 밝혔다...
  • 국회입법예고
    백신접종 자율권 보장하는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돼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등 국회의원 10인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조항을 신설한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설 조항(제4조제5항)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예방접종을 강제할 수 없으며, 접종여부에 대한 개인의 자율적인 결정을 반드시 존중하여야 한다”며 “이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개인이 접종하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