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 이영훈 교수 이승만
    “이승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에서 자유의 본질 발견”
    이영훈 박사(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승만학당 교장)가 1월 30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제74회 강연에서 ‘이승만의 꿈과 그의 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박사는 “우리나라 국부로 평가받는 이승만 대통령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선 주로 ‘해방 이후 그가 추진한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을 야기했다’ ‘대통령 시절 대외종속, 친일파, 부정부패’ ‘4.19 혁명..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들에 벌금 폭탄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벌금 1천여만 원을 물게 됐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원 건축주 측 고발로 진행된 검찰의 약식기소에 따라 이슬람 사원 공사의 진행을 방해한 주민들에게 벌금 총 1,140만 원을 부과했다. 부과된 벌금은 주민들이 사원 공사를 방해한데 340만원, 또 사원 공사장 입구를 주민 소유 차량으로 막은데 800만 원이다...
  • 청송군 화목제일교회
    화목제일교회, 청송군 현서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화목제일교회(목사 김영재)에서 이웃돕기 성금 282만원을 관내 현서면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화목제일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접수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분당우리교회 2023-01-29 농담으로 여겼더라
    “한국교회, 거룩 추구할 때 선한 영향력 미칠 수 있어”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9일 주일예배에서 ‘농담으로 여겼더라’(창세기 19장 12-2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은 소돔 성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아브라함과 롯은 이 점에서 대조된다. 하나님은 두 명에게 동일한 사명을 주셨다”며 “창세기 19장 12-14절에서 롯은 멸망 직전의 소돔에서 성 밖으로 이끌려 했던 자식과 사위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다. 왜냐면 롯..
  • 태안 유류피해극복 유네스코 등재 기념 예배
    “태안 유류피해 극복에 80만 기독교인 하나 되어 봉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국교회봉사단 창립 15주년 감사예배가 29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NCCK)·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 순교자의 소리-북한의 해외 노동자가 보낸 편지
    北 해외 노동자들의 편지… “하나님 몰랐다면 희망 없었을 것”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외부 세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절망의 문이 열렸고,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소망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한국 VOM에 보낸 편지 5통을 기초로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이 공동주최한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 5차 기도회가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
    “개혁주의·복음주의, 서로 배워 시대적 도전에 응전하자”
    임성모 목사(웨슬리안조직신학 연구소/옥스포드대학(Ph.D)는 최근 서울 노원구 소재 원천교회(담임 박온순 목사)가 주최한 조직신학 세미나에서 강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1·2부는 임 목사가 각각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상호 이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제안’, ‘웨슬리 신학에 대한 오해와 바른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제3부는 ‘이 땅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