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선교대학원 신입생 모집
    총신대 선교대학원,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23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측은 “30년 전통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약 2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그들은 선교신학자 혹은 선교사 또는 선교중심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 주님의교회 온성진 목사가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님의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주님의교회(온성진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온성진 목사는 지난 29일 오후 채은하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온 목사는 한일장신대 신학과 84학번으로 91년에 졸업한 동문이며, 2021년부터 한일장신대 이사로 봉직하고 있다...
  • 제19회 자유북한주간 북송재일교포 인권문제 북한과 조총련의 북송재일교포들에 대한 인권유린 워크숍
    “재일동포 북송사건, 기만과 선동에 의한 것”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인 ‘북한과 조총련의 북송재일교포들에 대한 인권유린 워크숍’이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실이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한 김덕영 감독은 “재일동포 북송사건은 1959년부터 84년까지 9만 3,339명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일본에서 폭압적 체제인 북한으로 대량 이주된 사건”이라며 “북송 재일..
  • [제 71회 트루스포럼 강연] 잘못 알려진 독일통일 그리고 한반도 통일의 시사점 - 염돈재 전 국정원 차장
    “북한의 민주화 없이는 통일 불가능”
    염돈재 전 국정원 차장이 최근 제71회 트루스포럼 강연에서 ‘잘못 알려진 독일통일 그리고 한반도 통일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염 전 차장은 “1988년 당시 동독의 1인당 GDP는 9,700달러로 남한보다 높았다. 세계 11대 공업국, 공산권 최고 선진 복지국가로 뽑혔고 정권은 매우 안정적이었다”며 “하지만 동독은 여행자유화 제약 및 비밀경찰의 감시통치가 이행됐다. 주민 62명 당..
  • 사진. (왼쪽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영수 목사가 남서울교회 여찬근 담임목사에게 생명나눔예배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1)
    7개 교회 568명 성도, 9월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9월 한 달간 전국 7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568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법원,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 손 들어줘
    대법원이 최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이 대구 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 중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 없이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1심과 2심은 “북구청의 공사중지 명령 처분이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주민 민원만을 이유로 이뤄진 것은 위법한 처분”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한편 대구 북구경찰서는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70~80대 ..
  • 예수병원 의료봉사
    전주예수병원, 군산 기쁨나눔교회서 의료봉사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 국제의료협력단(PMCI)은 군산 기쁨나눔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인근 주민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선교)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군산 공업단지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COVID-19 이후에도 병원 내방이 어려운 환우들이 적지 않다는 내용을 전해 듣고 검진을 나섰다...
  • 다학연 대구 퀴어행사
    대구퀴어축제 도로불법점용 논란… “행정 대처 미온적”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구퀴어 조직위) 측이 오는 10월 1일 퀴어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개최 장소는 지난 2019·2021년과 동일하게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중앙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와 일부 겹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구청 측은 올해도 대구퀴어축제 측으로부터 중앙로 일대에 대한 도로점용허가 신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혀 불법도로점용 논란이 일고 있다...
  • 제19회 북한자유주간 북한인권재단설립 촉구 기자회견
    “北인권재단 설립 더는 미룰 수 없어… 민주당, 이사 추천해야”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재단 설립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재단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으나 현재까지 출범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인권법 제1조·제10조는 ‘북한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북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