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의 소리 I 김현철 목사(프로라이프 고문) I 2023.4.4
    낙태 될 뻔했다는 김현철 목사 “태아들의 변호사 되자”
    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 프로라이프 고문)는 주안장로교회가 3일부터 개최한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에서 둘째날인 4일 ‘생명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 자리는 과거의 잘못을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화해를 이끄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잘못을 저지를 분이 계시다면, 과거 잘못으로 떠나보낸 아이, 그리고 자신을 용서하며, 창조주 하나님과 화해하길 바란..
  • 예수병원 대원제약 MOU 체결
    예수병원, 대원제약과 MOU 체결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대원제약과 예수병원 설대위기념동 7층 회의실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MBC 실화탐사대
    JMS 2세들, 내부 실상 폭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를 부모로 둔 2세들이 JMS 내부 실상을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JMS 신도 부부의 자녀들이 출연했는데, JMS 탈퇴자 A씨는 “남자친구를 한 번 걸린 적이 있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협박했다”며 부모가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 큐티엠(QTM) 행사
    김양재 목사, 미주 THINK 목회세미나 부흥집회 성료
    “혼자 미국에 갔지만 성도들의 살아난 이야기와 함께 갔기에 이에 호응해주는 교회들이 미국에서 팔복산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양재 목사(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지난 3월 5일부터 3주간 미국 서부 6개 교회에서 목회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는 미국 남가주 ANC 온누리 교회에서 제2회 THINK 목회자세미나와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 기간 집회엔 500여 명의 목회..
  • JMS 정명석
    법원, JMS 정명석 6차 공판… 피해자 신문 비공개 진행
    외국인 여신도를 준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의 향후 재판 절차 대부분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3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했다...
  • 대구경찰청 대기총 방문
    대구경찰청장 “교회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관련 깊은 유감”
    대구 달성경찰서 경찰관들이 한 이주민 교회에서 미등록 이주민들을 연행한 사건에 대해 단속 시점을 두고 경찰과 교회의 주장이 ‘예배 종료 이후냐, 아니냐’를 놓고 엇갈리는 가운데, 교계에선 ‘예배방해’ 논란이 점화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경찰청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기독교총연합회를 찾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이날 이건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 대표회장 등 ..
  • ‘창의융합캠퍼스 활동’, ‘오병이어전도’ 2기, 3기 실무세미나 출발
    감신대 경기연회 동문회 등 오병이어전도 실무세미나 시작
    ‘창의융합캠퍼스 활동’,‘오병이어전도’ 2기, 3기 실무세미나가 지난달 28일·30일 각각 8주 과정으로 수원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성영)에서 출발했다. 이 과정은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연회 동문회(회장 오봉근 목사)가 평생교육선교회(회장 박요섭)와 MOU를 맺고 동문이 섬기는 교회의 전도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 정서영 목사
    한장총 부활절 메시지 “교회 연합 위해 힘과 지혜 모으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는 31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1885년 부활절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디며 암울한 절망 속에 살아가던 조선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다. 부활과 소망의 복음은 백성들의 고단하고 아픈 삶을 위로하며 교회가 어두운 시대에 희망의 빛을 비추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사회의 조롱거리와..
  • 지난 29일 집회가 열린 모습.
    대구 달성경찰서, 교회에서 외국인 연행… 예배 방해 논란
    대구 달성경찰서가 지난 3월 12일 외국인 위조등록증 소지 의심 신고를 받고 대구 논공필리핀교회로 출동, 필리핀 이주민 9명을 연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 연행한 외국인 9명으로부터 위조등록증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이 미등록 이주민인 사실은 최종 확인돼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한다는 방침이다...
  • JMS 정명석 교주(썸네일로만 사용할 것)
    경찰,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 추가 송치
    외국인 여신도를 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에 대한 성폭력 혐의 고소 사건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한국인 여신도 3명이 경찰에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충남경찰서는 이중 1건을 대전지검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사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히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