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과 송영목 교수, ‘요한계시록 주석’ 출간 기념 북콘서트
    고신대 신학과 송영목 교수 ‘요한계시록 주석’ 출간 기념 북콘서트
    고신대(총장 이병수)는 신학과 송영목 교수가 ‘요한계시록 주석’(SFC출판부) 출간 기념으로 최근 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학과 주대웅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한계시록 주제가 합창(작사 송영목, 작곡 정미경)과 정미경 박사의 곡 해설, 이민희 목사(주님의 교회)의 요한계시록 주석 소감 및 사용법 소개, 김영락 목사(마산 또감사교회)의 격려사, 도서 추첨, 합심기도로 진행됐..
  • 예능청년교회 제2회 청년목회 세미나
    “교회 청년부 운영 독립, 부흥에 긍정적 효과”
    교회 청년부의 질적 부흥을 견인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예능청년교회는 제2회 청년 목회세미나를 ‘청년교회, 홀로서다’라는 주제로 17일 서울 성북구 평창동 소재 예능청년교회(담임 조건희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능청년교회 총괄 심성수 목사는 교회의 예산 구성과 집행을 장년부와 청년부로 분리해 운영한 결과 청년부 부흥에 긍정적 효과를 얻어냈다고 했다. 심 목사에 따르면, 현재 주일예배에 참석..
  • 대구시 수성아트피아 재개관 기념음악회 포스터
    베토벤 교향곡 ‘합창’ 공연 무산에… 대구시 조례 손보나?
    대구 수성아트피아 측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합창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종교 편향’ 의견이 제기돼 불발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대구시 조례에 대한 개정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 측은 내달 1일 재개관 기념에 맞춰 대구시향과 대구시합창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공연을 계획했으나 잠시 예매를 중단했었다. 지난달 중순 열린 종교화합자..
  • 제6회 바이어하우스학회 심포지엄 북한선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북한선교, 탈북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는 것”
    제6회 바이어하우스학회 학술 심포지엄이 ‘북한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4일 오후 서울 양재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 지난 2000년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유혜란 목사(탈북인 대상 하나상담센터 소장, 새중앙교회 북한선교부 담당)는 “북한이 대북제재를 피하고자 제출하는 종교 관련 통계를 한국의 몇 교회는 쉽게 인용..
  • 충청남도경찰청 충남경찰청
    JMS 정명석, 또 성범죄 혐의 피소
    충남경찰청은 지난 달 말 30대 초반 한국인 A씨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7) 씨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추가로 고소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피해를 주장하며 정 씨를 고소한 여성은 현재 총 6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정 씨는 외국인 여신도 2명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후 한국인 여신도 3명으로부터 추가로 고소를 당했다...
  • 베일러 국제 교육 안성 캠퍼스 전경
    베일러 국제학교, 코로나 이후 첫 오픈하우스 입학설명회 오는 22일 개최
    베일러 국제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픈하우스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베일러 국제학교 측은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캠퍼스 투어를 통해 졸업예정자들의 대학 입시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베일러 국제학교의 진짜 모습을 생생히 보여줄 계획이다”라..
  • 다양한 가족, 정말 괜찮은가?
    “동성결혼 등 다양한 가족, 아동의 남녀 부모 밑 양육받을 권리 침해”
    “생물학적 남녀의 결혼만이 어머니, 아버지, 자녀의 안정감을 묶어주는 최적의 제도다.” 아동의 친부모에 대해 가질 권리를 옹호하는 NGO 단체 ‘THEM BEFORE US’의 케이티 파우스트(Katy Faust) 대표가 한 말이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했고, 바른인권여성연합·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주관한 케이티 파우스트 초청 세미나가 ‘다양한 가족, 정말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13..
  • 한일장신대 수습안
    한일장신대 갈등 사태, 총회 개입으로 일단락
    한일장신대 사태가 이사장과 총장의 수습안 서명으로 일단락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 박남석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수습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가 제시한 수습안에 지난 7일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