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켈러.
    故 팀켈러 목사의 목소리로 듣는 시편 23~26편
    기독교 복음주의의 거장 팀 켈러 목사가 최근 별세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 세계의 크리스천들과 언론들이 그를 기억하며 추모하고 있다. AI 오디오 콘텐츠 기업 보이셀라도 이에 동참했다. 생전 병상에서 깊이 묵상했다고 전해지는 시편의 일부를 그의 목소리로 담아 31일 공개했다...
  • 한국 VOM
    “존 로스 성경, 140년 만에 북한에… 지하교인 손에 전해져”
    1882년, 조선인 몇 명이 최초의 한국어 번역본 성경을 중국의 무크덴(선양)에서 오늘의 북한 내부로 밀반입하는데 성공한 이후 약 140년 만에 새로 번역된 ‘존 로스 누가복음’이 이달 북한에 반입돼 지하교인들 손에 전해졌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가 30일 밝혔다...
  •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1000만원 쾌척
    한일장신대 총동문회(회장 남기인 목사)에서 후배 재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총동문회장 남기인 목사(성덕교회)는 5월 30일 종강예배 후 양설 학생(신학과 3학년)을 비롯해 학부생 8명과 대학원생 2명 등 1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규민 학생(신학대학원 3학년)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
  •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지지 기자회견
    “성평등→양성평등…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지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1,200여 개 시민단체들이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한 김도읍 의원 등 10인 국회의원 적극 지지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 국회의사당
    “학생인권조례 보는 듯… 아동기본법안 제정 시도 중지하라”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 교수가 참가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30일 아동기본법안의 제정 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동기본법안을 발의했다. 발의된 법안의 거의 대부분은 기존 아동 관련 ..
  • 아름다운 피켓
    “사람이 태아 죽일 권리 없어…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아름다운피켓(유튜브‘포리베’)과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가 주최한 ‘프로라이프 토크 콘서트’가 29일 서울 광진구 소재 버금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개그우먼 김선정과 성악가 강내우의 사회와 함께 신촌감리교회와 밝은빛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오카리나 유아레스 앙상블의 연주, 작년 포리베창작동요대회에서 입상한 ‘뜻밖의 선물(김지우)’, ‘생명은 소중해요(이서현, 육예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 광림교회
    광림교회, 내달 2일까지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전시회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전시회가 지난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릴 계획이다. 광림교회는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회를 준비했다. 광림교회는 본 교회의 헤리티지&비전 홀에서 소장된 초기 감리교회 관련 유물을 공개한다...
  • 태아생명존중 토크 콘서트가 열리다!
    태아생명존중 토크 콘서트, 29일 버금아트센터서 개최
    베이비박스에 담기 아기 뿐 아니라 미혼모와 싱글맘, 그리고 뱃속 안의 소중한 태아 또한 보호하는 베이비박스(주사랑공동체)와 다양한 문화 캠페인으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아름다운피켓(유튜브 ‘포리베’)이 함께 주최하는 ‘프로라이프 토크 콘서트’가 29일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인근 버금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 새문안교회 데이나 로버트 교수
    “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땅은 없다”
    그녀는 첫 번째 강연에서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한국으로 왔고 이듬해에 최초 한국 개신교인에게 세례를 줬다. 1887년 새문안교회를 세웠다. 1912년엔 현재의 평택대, 1917년엔 현재의 연세대를 세워 각각 교장과 학장으로 재임했다”며 “언더우드는 당시 젊은 서양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을 향한 세계복음화 운동에 열정적이었다. 당시 세계 기독교인의 80%는 유럽, 아프리카 기..
  • (왼편부터) 전국입양가족연대 장하은 간사, 송경미(스티븐 모리슨 회장 배우자), MPAK USA 스티븐 모리슨 회장, 전국입양가족연대 김지영 사무국장
    “인권위서 용역의뢰해 발표한 ‘해외입양인 설문조사’, 실제 입양인 삶 왜곡”
    미국 해외입양인인 스티브모리슨(미국 MPAK 회장)과 일행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를 방문해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전국입양가족연대가 이날 밝혔다. 스티브모리슨은 진정서에서 작년 11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용역 의뢰해 발표된 ‘국가인권위의 해외입양인 실태조사를 통한 인권방안 연구’ 논문이 부정적 편견을 조장하고 보편적 해외입양인의 삶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국민주권행동, 건전신앙수호연대 등 다수 시민단체는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충상 상임위원 차별·배제한 송두환 위원장 사과하라!”고 규탄했다.
    “국가인권위 상임위원회 논의사항 외부 유출자 문책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국민주권행동, 건전신앙수호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25일 서울 중구 소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위 상임위원회 논의사항 외부 유출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