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범시민연합
    “청소년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영화 상영 중단하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동성애 영화인 12세 관람가 ‘두 사람’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70대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이에 반발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 등 48개 단체가 연합한 인천범시민연합(공동대표 이서구, 시민연합)은 오는 13일까지 인천여성영화제 개최 반대 릴레이..
  • 서울신학대학교,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N0 EXIT) 참여
    서울신대,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N0 EXIT) 참여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최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NO EXIT)’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은 최근 늘어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 탈북민 학생을 대상으로 바이블 댄스 테라피 개별 지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숙 폴리 대표
    탈북민 위해 ‘바이블 댄스 테라피’ 시작한 한국VOM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현숙 폴리 대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유 선교학교와 유티 제자 훈련 학교’의 탈북민들을 위해 최근 ‘바이블 댄스 테라피(Bible Dance Therapy)’ 수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 한국교회봉사단-한국세계선교협의회 업무협약(MOU)
    예장 통합,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후보로 추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에 김종생 소금의집 상임이사를 추천했다. 현재 타 교단 추천자는 없다. NCCK는 오는 14일 인선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목사의 최종 후보 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NCCK 총무는 실행위원회 결의 및 임시총회 인준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 정명석(왼쪽).
    JMS 측 관계자, 조력자 측에 “무죄 주장해달라” 회유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 측 관계자가 자신의 혐의 모두를 인정한 정 씨 범행 조력자 측에 무죄를 주장해달라고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1일 오후 정 씨 범행을 도운 혐의를 모두 인정한 조력자들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공판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44)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
  • 출대본
    CTS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교회서 돌봄서비스 제공’ 건축법 개정안 서명 진행
    CTS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는 교회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건축법 개정안 발의 서명운동을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출대본 측은 “현재 교회에서 돌봄서비스를 할 수 없는데, 이것을 할 수 있도록 건축법을 개정하는 건의에 대해 서명을 받고 있다”고 했다...
  •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제공
    기독문화선교회 상임회장에 강형규 목사 추대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최근 신천장로교회 강형규 목사를 상임회장로 추대했다. 신천장로교회는 필리핀 다스마리나스 54에 5지 교회를 세워 선교하고 있다...
  • 북한인권
    북민실, 25일부터 2023 북한인권 문화축제 서울서 시작
    통일부 허가 비영리단체인 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이사장 임창호)이 오는 25일 ‘2023 북한인권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북한인권 문화축제는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로 북한인권 오페라와 전시회를 7월 서울에서부터 시작해 9월 부산과 창원을 돌고 10월 다시 서울에서 막을 내린다...
  • (왼쪽부터)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에 “서로 치유하고 용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통합 측이 107-2차 현안 기자회견을 1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차기 총회장으로서 금번 총회는 두 가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정전협정·한미동맹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