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이 현행 총회 임원선거 방식인 제비뽑기를 그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합동 총회] 교단 자체적으로 찬송가 발행
(재)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이광선·서정배 목사, 이하 공회)로 인해 찬송가 출판 및 판매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예장 합동이 15인으로 구성된 찬송가발행위원회를 조직하고 새로 찬송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합동 총회] 화장은 불교 전통?… 성경적 장묘문화 논의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사무처리에서 ‘성경적 장묘문화’에 대해 총대들 사이에서 논의가 있었다... [합동 총회] “총신대 야학 필요” VS “지방 신학교 죽는다”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사무처리에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총신대 ‘야학’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몇몇 총대들은 이에 반대했다... [합동 총회] 총신대 고액 연봉 교수 상당수, 실적 부진
총신대학교 교수들 중 억대 연봉을 받는 교수가 43명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상당수는 연구실적이 전무 혹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 총회] 관상기도·왕의기도, 교류금지 결의
합동총회 이틀째인 20일 오후 신학부 보고에서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각각 “어떠한 교류도 삼가야 한다(관상기도)”, “영적·지적 교류를 삼가며 집회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왕의기도)”고 결의했다... 온누리교회 당회, 새 담임 이재훈 목사로 내정
故 하용조 목사를 이어 온누리교회를 새롭게 이끌 담임으로 이재훈 목사가 내정됐다... “환자의 죽음, 의사 아닌 하나님의 손에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6일 오후 서울 연지동 군선교연합회에서 제3회 해외석학초청강좌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 후임 최종 2명 압축… 모두 ‘부목사’
온누리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최도성 장로)가 16일 故 하용조 목사의 후임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딘버러 후 100년 선교’ 논문집 발간
지난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이후 100년의 선교 역사와 신학, 전략 등 선교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논문집이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 온누리교회, 청빙 문제로 교단에 유권해석 의뢰
故 하용조 목사를 대신할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후보 5명 중 4명이 교회 소속 부목사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최도성 장로)가 교단(예장 통합) 총회 헌법위원회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다... “하용조 목사, 사회구조에는 일언반구 없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가 故 하용조 목사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시도했다. 그는 월간 ‘복음과상황’ 최신호에서 “두란노 경배와찬양을 통한 찬양운동, 두란노서원을 통한 문서선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한 교역자 양성, 오순절적인 지교회 개척운동과 해외선교운동 등 하용조는 실로 다양한 업적을 남긴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면서도 그는 사회문제, 정의, 남북통일 등에 관해서는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