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시민단체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이 10월 1일 아침 7시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 로고스홀에서 제18회 토마토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자유주의와 WCC, 항구적 대책 세울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6회기 신임총회장 이기창 목사와 신임총무 황규철 목사의 취임예배가 2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6회기 신임총회장 이기창 목사와 신임총무 황규철 목사의 취임예배가 2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총회 서기 고영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취임예배는 부총회장 이완수 장로의 기도, 직전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설교, 새로 취임한 이기창·황규철 목사의 취임사, 서기행·김동권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정준모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해피나우·밥사랑열린공동체 함께 ‘노숙인 선교’
예장 합동 산하 NGO ‘해피나우’(이사장 길자연 목사)와 밥사랑열린공동체(대표 박희돈 목사)가 27일 오후 서을 영등포 길벗교회에서 협약을 맺고 노숙인 선교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한기총 임시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특별총회를 통해 한기총 대표회장에 재인준 된 길자연 목사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한기총과 한국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방북한 7대 종단 대표 “남북 종교인 교류 정례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북한을 전격 방문한 7대 종단 대표들이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종교인 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티 헌금 전용? 현지 사정 몰라 생긴 오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던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에서는 “아이티 대지진 구호를 위한 목적헌금이 현지 비전센터 건립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며 진상조사를 위한 7인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그러나 해피나우측은 ‘목적헌금 전용’이 사실과 다르고 당시 결의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칼빈대 윤익세 교수, 부적격 학력 등 파문
칼빈대학교 윤익세 교수가 과거 부적격 학력 등으로 인해 징계위 조사 결과 파면 의결된 바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그간 길자연 총장 퇴진운동에 앞장서왔던 윤 교수가 도리어 그 자신의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칼빈대 사태가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11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1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됐다... 온누리교회 담임에 이재훈 목사 확정
이재훈 목사가 온누리교회 2대 담임으로 최종 결정됐다. 온누리교회는 24일 오후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청빙 건을 투표에 부쳤다. 결과 4757명 중 4421명(92.9%)이 찬성해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를 이어 온누리교회를 이끌게 됐다... ‘같으면서 다른, 다르면서 같은’ 합동과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6회 총회가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1천3백여 총대들은 새로운 회기를 이끌 임원들을 선출하고 교단 내 선적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합동 총회] ‘제자교회 사태’에 중재위 파송 기각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 마지막 날(23일) 사무처리에서 소위 ‘제자교회 사태’가 긴급동의안으로 올라왔고 정치부(부장 홍현삼 목사)는 이를 중재위원 5인을 파송해 해결하자는 안을 제시했으나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