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3개 교단·단체 가입 의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8일 오후 7시 백령도 두무진교회에서 제10-3차 임원회를 열고 1개 교단과 2개 단체에 대한 가입을 의결하고 특별위원회로 시도소통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새로 가입을 신청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선교)와 민족복음화협의회,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 대한 가입실사위원회(위원장 김병근 목사)의..
  • 이상규 교수
    코로나 사태 1년 5개월… 국가의 명령은 정당했나?
    예장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10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악법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 백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좌)가 ‘코로나 환경에서의 국가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현 거리두기 3주 연장… 대면예배 기준도 동일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래도 적용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김선배 총장 이상규 박사
    김선배 총장·이상규 박사, 제4회 야립대상 수상
    한국신학회 야립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가 ‘제4회 야립대상’ 수상자로 교육부문에 한국침례신학대 김선배 총장과 연구부문에 이상규 박사(전 고신대 교수)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김선배 총장에 대해 “기독교 건학이념에 맞추어 한국침례신학대가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발전하는 데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며 “한국 사회와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하나님 나라 확장과 기독교 교육 발전에 기..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 조례·종합계획 한 목소리 규탄
    시민사회단체들이 10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일제히 기자회견 등을 갖고 서울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규탄했다. 먼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51개 단체가 가칭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의 출범식을 가졌다..
  • 성폐연
    성폐연 “서울시 교육청, 페미니즘 의식화 교육에 책임”
    40개 단체들로 구성된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상임대표 오세라비, 이하 성폐연)가 10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폐연은 성명에서 “지난달 5월 5일 발생한 초등교사 집단으로 추정되는 학생 페미니즘 의식화교육 비밀 웹사이트가 발각된 지 한 달이 지났다”며 “전대미문의 사건임에도 교육부, 교육청..
  •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헌법·국제규범 정신에 반해”
    국민주권행동(공동상임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경제를생각하는변호사모임 외 38개 단체가 10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제2기 학생종합인권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포괄적 성교육’ 포함하나?”
    학부모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10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교연 안보기도회
    한교연, 6.25 앞두고 백령도 안보기도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8~9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국가안보기도회를 갖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속히 자유·평화 통일을 이뤄주시기를” 기도했다. 한교연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교회는 6.25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
  •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십자가 구원의 복음, 이제 북한에까지 전해야”
    “(북한이) 그 동안 하나님 말씀을 배우지 못해서 어둠 속에서 마귀에 끌려다녔지만, 이제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널리 북한에까지 전하여 새로운 사회, 새로운 민족,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