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영 목사
    “장로교회, 3.1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 신앙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04주년 3.1절 메시지를 2월 2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삼일 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이한 한국 장로교회는 삼일 만세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과 자주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의 가치와 ..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신임 소장에 홍순철 교수 선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제13대 신임 소장에 홍순철 교수(고려의대 산부인과)가 선출됐다. 연구소는 17일 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부소장에는 문지호 회장(의료윤리연구회), 총무에 장지영 교수(이대병원 임상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2023년을 기독 사학 자주성 보장 위한 원년으로”
    오늘날 기독교 사학이 그 건학 이념을 온전히 구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판단,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독교 사학들이 모여 창립한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하 사학미션)가 2023년을 ‘기독교 사학 자주성 보장을 위한 새로운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48% “지난 1년 간 우울증 등 경험”
    목회자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지난 1년 간 불안증,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중 지난 1년간 불안증, 수면장애, 우울증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목회자 총 589명이 이 설문에 참여했다...
  • 애즈베리대학교 류응렬 목사
    ‘애즈베리 부흥’ 현장 다녀온 류응렬 목사 “하나님 영적 임재로 가득”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응렬 목사가 최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에 직접 다녀온 소감을 SNS와 교회 주보를 통해 전했다. 류 목사는 “미국 켄터키 윌모어라는 인구 6천 명의 도시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 그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자 2월 20일 월요일 일..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3.1운동 104주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4주년 기념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3.1만세운동는 104년 전 일본 제국주의에 총칼에 항거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전 세계에 외친 위대한 애국 애족 운동”이라며 “일제의 국권 강탈로 삶의 희망을 잃고 비탄에 잠겨있던 민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
  • 권태진 목사
    “3.1운동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키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7일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메시지에서 “3.1운동은 104년 전 일본에 의해 주권, 인권, 자유, 문화를 빼앗긴 우리 민족이 기미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며 맨몸으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때 기독교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한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민족 선도 사명 감당 위해 최선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 제104주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 불굴의 혼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독립선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루 역할을 해온 한국교회는 평화적·자주적 독립운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
  •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평화메달 수여식
    “선교사들 기록으로 남겨진 3.1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되길”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장로, 이하 등재위)과 세계한인협력기구(W-KICA)가 주최했고, 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한일기독의원연맹·박광온의원실이 주관했다. 등재위는 3.1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
  • 충남기총
    김종우 목사, 충남기총 제16대 신임 총회장 취임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가 지난 24일 공주 리버스컨벤션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김종우 목사(공주 주하나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공주 신금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서기 김태백 목사(금산 비례장로교회)가 기도하고 부회계 이중연 목사(천안 열린하늘문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총회장 안준호 목사(천안 열매맺는교회)가 ..
  • 김영한 박사
    “3.1운동,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3.1운동 제104주년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3.1운동은 일제의 식민 지배의 탄압에 맞서 일어난 자주독립운동이었다”며 “우리민족은 3.1운동을 통해 일본 식민지배의 부당함과 조선인이 독립을 원한다는 단호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천명했다. 그러므로 3.1운동은 일제의 군국주의적인 헌병의 무..
  • 샬롬나비
    샬롬나비, 튀르키예·시리아 구제헌금 KWMA에 전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제헌금을 전달했다. 샬롬나비 총무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는 지난 2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를 방문해 사무총장인 강대흥 선교사에게 이 헌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