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크리스마스예배 ‘The Light’
    오륜교회 청년국, 성탄절 앞두고 ‘The Light’ 예배 드려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성탄절을 앞둔 20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본관 2층 비전홀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예배 ‘The Light’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특히 기존에 교회를 다니는 청년들이 티켓을 구매해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를 전달, 예수님을 전하는 기회로 삼아 그 의미를 더했다...
  • 영파선교교회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영파선교교회 헌당식 열려
    영파선교회(회장 박재천 목사)와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박상은)이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영파선교교회 헌당식을 가졌다. ‘영파’는 故 박용묵 목사의 호로, 고인은 1918년 출생해 1991년 별세하기까지 다섯 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약 1천 회의 부흥회를 인도했고, 약 10만 명을 전도했다고 한다...
  •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 오는 24일 35번째 거리성탄예배 드린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계층과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 오는 24일 오전 11시 35번째 ‘거리성탄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다일공동체에 따르면 올해는 1,000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여서 함께 식전 공연도 보고, 성탄축하예배도 드리며 식사 나눔도 할 예정이다...
  • 첸웬솅 씨
    한국 VOM, ‘복음의 전사’로 불리는 中 기독교인 소개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중국 기독교인들이 “복음의 전사”라고 부른다는 첸웬솅 씨를 20일 소개했다. 한국 VOM은 “중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첸웬솅은 강력한 복음전도자이다. 그는 가장 최근인 2022년 10월 12일에 체포되었던 것을 포함해 100번 이상 체포되었음에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도를 중단하지 않았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설교 감시해 고발 일삼는 행위, 교계 혼란케 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목회자의 설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평화나무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앞서 대법원은 김성일 목사(한소망교회)가 평화나무와 김용민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 이사장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김 이사장과 평화나무가 김 목사에게 일정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 교회 방역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 코로나 기간 약 50만 명 감소
    지난 2년여 동안 국내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가 5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총회의 지난 2019년 교인 수는 2백55만6,182명이었지만 2021년의 교인 수는 2백29만2,745명으로 26만3,473명이 줄었다. 예장 통합총회는 같은 기간 2백50만6,985명에서 2백35만8,914명으로 14만8,071명이 줄었다..
  • 유예은 양
    여의도순복음교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에 장학금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에게 대학 4년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세대 피아노학과에 재학중인 유씨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성가 <나의 하나님>을 연주했으며, 성도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유씨의 삶을 격려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 한변
    “北인권재단 이사 추천 안 해”… 민주당 등 상대 부작위 소 제기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김태훈 명예회장(사단법인 북한인권 이사장)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문제와 관련, 2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회 측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부작위 위법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국민의힘에 의해 재단 이사로 추천된 김 회장은 소장의 청구 취지에서 “피고 국회 사무총장에 대하여는 원고(김 회장)와 선정자들을 북한인권법 상의 북한인권재단 이사로 추천하지..
  •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성탄절,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 임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의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도한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러 가지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올해 성탄엔 샬롬 부흥 소원”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2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자연의 재해가 무섭다. 아마도 땅도 기후도 심는대로 거둔다는 격으로 인간에게 흉기를 들어 밀고 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의 폭력을 보여주었다”며 “전세계 감염자 누적은 약 6억5천5백만 명, 사망자는 약 6백6십만 명이다.어떤 전쟁보다도 더 큰 피해 숫자”라고 했다...
  • 기독교통일포럼
    2022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통일선교의 환경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북한의 철저한 봉쇄 조치가 계속되고 있어 조그련의 활동 소식이 단절된 상태이고 탈북민의 격감 등 여러 이유로 지하교회 소식 역시 전해지지 않고 있다. 북한과의 교류가 단절되었고 남북관계가 악화일로여서 선교를 목적으로 한 접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기독교를 탄압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의 3연임으로 중국을 통한 북한선교의 길도 거의 폐쇄되었으며 러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