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미자립교회 300곳 선정해 월세 지원한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 이하 운영위)가 코로나19로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을 섬기기 위한 ‘월세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운영위는 총 300곳의 미자립교회를 선정, 각 교회마다 매월 70만 원씩 3개월 동안 21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서현지구 비대위
    서현지구 비대위 “성남시가 공공주택사업에 부당 개입” 항의
    경기도 성남 서현공공주택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채관 공전협 전국의장)가 26일, 신상진 성남시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서현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성남시의 부당한 개입을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서현 비대위는, 최근 성남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보상업무절차 중지 및 서현동 일부 주민들에 부과되는 소송비용 불청구 요청’에 대해 강력한 항의 의사를 피력했다...
  • 밥퍼
    건물 증축 문제 두고 밥퍼와 동대문구, 강대강 양상
    다일공동체 ‘밥퍼’ 건물의 증축 문제를 두고 밥퍼 측과 관할인 서울 동대문구청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증축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구청 측은 약 3억 원에 이르는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하고, 밥퍼 측에 27일까지 의견제출을 요구했다. 이날까지 의견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라는 것...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새해, 예배·기도·영성 회복되는 한해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3년여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냈고,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태원 핼러윈 축제로 인한 158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자연환경으로 인한 대규모..
  • 이억주 목사
    “MBC의 성소수자 그룹 신곡 ‘방송 적합’ 판정, 부적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 성소수자 그룹의 신곡에 대해 최근 ‘방송 적합’ 판정을 내린 MBC를 비판하는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MBC 방송이 성소수자 그룹의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신곡(新曲)을 처음에는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가, 다시 번복하여 ‘방송 적합’으로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2023년,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신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차츰 일상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우리 국민 모두가 희생과 고통을 무릅쓰고 자율 방역에 힘쓴 덕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2023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회복의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맞아 희망을 품듯이, 2023..
  • 이영훈 목사
    “새해, 지나간 문제는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대표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 전파와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신 한국교회 모든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 합법화 판례 뒤집은 미국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미국 매체 ‘The Washington Stand’에 ‘낙태 합법화 판례 뒤집은 미국이 한국에 주는 교훈’(Lessons for South Korea from Post-Roe America)라는 제목의 글이 최근 실렸다. 미국 가족연구위원회(FRC)의 조이 스탁바우어 인간존엄성센터 정책연구원과 데이빗 클로슨 성경적세계관센터 디렉터가 쓴 글로, 조평세 박사(트루스포럼 연구위원)가 이를 번역해 ..
  • 시골 목사 전원일기
    CGNTV 연말특집 다큐 <시골 목사 전원일기> 방영
    CGNTV는 연말을 앞두고 아무도 찾지 않는 농·어촌과 산골 등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다큐로 제작해 방송했다. 강원도 정선, 산골에 있는 덕천교회 최기수 목사는 고향 영월에 살면서도 이런 오지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곳에는 아직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르신들이 살고 있다. 도시에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시골 목회의 어려움을 매 순간..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이재서 총신대 총장, ‘모교’ 서울맹학교에 2천만 원 기탁
    시각 장애인인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세계밀알연합 총재)이 자신의 모교인 국립서울맹학교(교장 조양숙)에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총장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국립서울맹학교를 방문해 ‘작은 음악회’에서 조양숙 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프로라이프 대학생들, 신촌 거리서 ‘태아 소원트리’ 이벤트 진행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 이하 청생학)가 지난 23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낙태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스타광장에 소원트리를 설치해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었더라면, 크리스마스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엽서에 적어 트리에 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태아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