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주안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주관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을 위한 고난>이 오는 4월 3부터 8일까지 매일 새벽 6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주안교회에서 진행된다... 4명 중 3명 “목회자들, 설교문 작성에 챗GPT 이용할 것”
4명 중 3명이 앞으로 우리나라 목회자들이 설교문을 작성하는데 챗GPT를 이용할 것 같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구독자 675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앞으로 우리나라 목회자들이 설교문 작성에 챗GPT를 얼마나 활용할 것이라 예상하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반성경적 퀴어신학, 신학교에서 퇴출시켜야”
‘기감·기장·(예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 공동대표 민돈원·김창환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강서교회(담임 김창환 목사)에서 회의를 갖고 ‘퀴어신학’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최근에 일부 퀴어 주장들이 성경의 기본 진리를 네오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여 남녀의 평등과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성 혁명에 동조하여 사회적으로 일반인들도 받아.. 북한 억류 김국기 목사 부인 “살아 있다는 소식만이라도…”
북한에 8년째 억류 중인 김국기 목사의 부인이 남편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의 내용을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목사의 아내 김희순 씨는 VOA에 전달한 서한에서 남편의 소식이 끊긴 지 8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당신이 살아 계신다는 소식만이라도 확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부활 찬양하기 전 반드시 회개 운동 전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사순절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사순절은 부활절 이전의 40일 간 교회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것으로 끝나는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라고 했다. 이들은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는 사순절은 부활절의 엄격한 조건을 보여준다. 머리에 재를 얹는 ‘재의 예식’은 태초에 하나님.. 이영훈 목사 “부흥의 역사 다시금 일어날 것”
최근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에서의 부흥운동에 세계 교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성경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오순절대회 때 이미 부흥은 예언되었고 이 부흥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놀라운 부흥의 파도를 타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 ‘나는 신이다’ PD “재판부, 정명석에 제대로 된 판결 내릴 것”
‘나는 신이다: 신이 버린 사람들’ 조성현 PD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생각들을 밝혔다. ‘나는 신이다’는 JMS 총재인 정명석 등 4명을 다뤘다. 총 8부작이며, 지난 3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정명석은 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또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4천명 운집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10일 오전 서울시외회 앞에서 진행됐다. 이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4천 명이 운집했다. 집회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 주최했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단체들이 함께 했다... JMS 정명석 파문…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철저 배격”
최근 JMS 정명석 등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이단·사이비를 철저히 배격하자”고 요청했다. 합동 측은 10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 이하 이대위) 주최로 ‘이단 대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며 그런데 출소 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라고 했다... “‘영성’은 가질 수 없는 AI… 인간은 여전히 ‘영원’ 희구”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인 챗(Chat)GPT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신학계에서 ‘챗GPT 시대’가 기독교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혁신학포럼이 ‘챗GPT 시대와 기독교회’라는 주제로 9일 오후 서울 안암제일교회에서 제22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최더함 교수(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덕성 교수(브니엘.. 한장총 사회정책위, 노숙인·독거노인 위해 섬김 활동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료회장 정서영 목사,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9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의 나눔은 사단법인 나누미(대표 박종환 목사) 서울역쉼터(센터장 김해연 사모) 및 자원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장총 사회정책위는 지난해 12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