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북한 상황을 설명한 후 인왕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개신교 대표로 참석한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이명박 대통령, 자승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네이버·다음, 내년부터 ‘주민번호로 회원가입’ 중단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네이트에 이어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들이 내년 중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통한 회원가입 방식을 중단하기로 했다... 김정일 사망 속보를 보고 있는 시민들
지난 1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속보가 전해진19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가전매장에서 시민들이 관련 TV뉴스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제4이통사 출현 또 '불발'…요금인하 물건너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신규 사업자 출연으로 가격 하락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의 기대도 다시 물거품이 됐다. 방통위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위안부 피해자 '恨 서린' 평화상, '찬 겨울바람 이겨내라고…'
15일 매서운 한파로 거리가 꽁꽁 언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에 누군가 목도리와 털모자를 입혀줬다. (사진=연합뉴스).. 다시 찾아온 강추위…'아~ 춥다!'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 체감온도가 뚝떨어진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지나는 한 시민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다. .. 1000회 맞은 위안부 문제 해결위한 '수요시위'
제1000차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4일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중국대사관을 향한 '분노의 돌진'
서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경 특공대원이 중국 선원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한 것과 관련, 13일 오후 2시 5분께 QM5 SUV 한 대가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을 경비하던 경찰버스를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열하는 고(故) 이청호 경장의 유가족들
12일 새벽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해경이 단속. 나포하는 도중 해경 소속 특공대원 2명이 흉기에 찔려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민주, 통합 결의 했지만 '진통' 여전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야권 통합을 결의하기 위한 열린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민주진보세력과의 통합이 진통 끝에 의결됐다... 개기월식 관측…11년만의 '우주쇼'에 서울 곳곳서 '탄성'
10일 오후 11시 33분. 개기월식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2000년 7월16일 이후 처음으로, 다음에는 2018년에야 볼 수 있다. 달이 지구 본그림자 속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 때 평소와 달리 붉게 물든 어두운 둥근 달을 볼 수 있다... 영동지경 '기습 폭설' 밤샘 제설작업
9일 영동지역에 쏟아진 기습폭설로 곳곳에서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 제설차량이 밤새 눈을 치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