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방송도 UHD 실험방송..2015년 상용화 목표
    KT스카이라이프가 16일 서울 목동 KT올레미디어스튜디오에서 기념식을 열고 초고화질(UHD) 위성방송의 실험방송을 개시했다.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통신해양기상위성인 천리안 위성과 HEVC 기술을 활용한 UHD 위성방송의 실험방송을 실시하고 향후 UHD 위성방송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 KT로고
    KT, 오늘부터 가입비 40% 인하
    KT가 16일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가입비를 40% 인하했다. KT는 2만4천원(부가세 포함)인 가입비를 이날 1만4천400원으로 낮췄다.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가입비를 40% 인하한다. SK텔레콤은 3만9천600원에서 2만3천760원으로, LG유플러스는 3만원에서 1만8천원으로 각각 가입비를 낮춘다. ..
  • 태블릿 PC
    삼성전자, 10월께 12인치대 태블릿PC 공개
    삼성전자가 12인치대 태블릿PC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화면이 큰 12인치대 태블릿PC를 개발 중이다. 현재 출시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중에서 가장 화면이 큰 것은 11.6인치 제품이다. 이에 따라 12인치대 제품이 출시되면 삼성전자는 7인치대부터 12인치대까지 인치별로 촘촘하게 제품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된..
  • 개성공단
    현대아산, 개성공단 재개에 실무자 방북준비
    남북 합의로 개성공단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섬에 따라 현대아산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16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구성한 '남북경협재개 추진 전담팀' 내 개성공단 파트 실무자 20여명은 구체적인 시설 점검 계획을 수립하는 등 방북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남북 당국은 아직 공단 정상화를 위한 세부적인 일정을 밝히진 않았지만 여건이 성숙하면 당장 다음 주라..
  • 전세난
    수도권 아파트 전세 고공행진…매물품귀 여전
    비수기 매물 품귀 현상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금이 최근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신도시(0.07%)와 수도권(0.04%) 아파트 전세도 동반 상승했다. 중소형 등 아파트는 종전보다 높은 가격에 나온 매물도 바로 빠져 일부 지역에선 대기수요까지 형성되고 있다...
  • 전력수급 상황
    전력경보 또 발령됐었다
    다시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졌다. 전력거래소는 16일 예비전력 500만㎾ 미만 상태가 20분간 지속돼 오전 11시29분 부로 전력수급경보 1단계 '준비'(예비력 400만∼500만㎾)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9∼10시대는 예비력 500만∼600만㎾대 안정상태를 유지했으나 오전 11시부터 기업체 절전규제(230만㎾)가 빠지고 냉방수요가 늘어나면서 500만㎾ 미만으로 예비력이 떨어졌다...
  • 우윳값 인상 반대하는 소비자단체
    우윳값 올리려면 근거부터 대라, 소비자 단체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우유가격 인상분에 대한 근거를 수치로 설명하는 자료를 공개하기 전에는 협상이 없을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는 16일 "우리의 역할은 (우유 인상분) 가격 적정선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인상분 근거 설명자료 공개 전에는 협의를 진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고용률
    취업자는 증가, 청년층 취업난은 계속...
    7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으로 30만명대를 넘었다. 50대 고용률은 1992년 이후 2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천547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7천명 늘었다. 증가 인원은 지난해 10월(39만6천명)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많다...
  • 현오석 경제부총리
    현 부총리, 세법개정해도 복지 축소는 없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세법개정안 수정에 따른 공약 축소 또는 수정 가능성을 일축했다.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나 복지 정책에 대해 축소·수정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논의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전체적으로 지난번 국정과제의 큰 틀에서 얘길 하고 있고, 국정과제를 어떻게 하느냐에 중점을 둬서 봐야 하는 것"..
  • 바르기만 하면 금속성을 띠는 도금물질 시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플라스틱, 석고, 유리, 도자기, 콘크리트나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에 뿌리거나 바르면 표면이 금속성을 띄게 되는 신기한 도금물질이 국내에 소개됐다. 독일에 본사를 둔 베로메탈(www.verometalasia.com) 은 종래 전기나 용융도금 등으로 코팅할 수 없었던 거의 모든 소재에 스프레이나 롤러, 흙손 등으로 손쉽게 금속 코팅할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해 ..
  • 이스탄불
    한국-터키 항공 운항 '주 11회'로 확대
    한국과 터키간 여객기 운항 횟수가 주 7회에서 11회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12~13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한국-터키 항공회담에서 여객 수요 등을 고려해 여객기 운항횟수를 단계적으로 주4회까지 증대(주7회→11회)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 항공사는 즉시 주 2회 늘어나 주 9회 운항할 수 있다. 내년 3월말에 추가로 2회를 늘려 총 4회 증대된 주 11회를 운항하..
  • 아파트
    아파트 전세가는 중대형, 중소형 차이없다
    전세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중대형 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전세가 격차가 88만원으로, 2006년 조사 이래 최저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에 따르면 8월 1주 현재 서울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의 3.3㎡당 전세가는 827만 원,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3.3㎡당 전세가는 915만 원으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