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애국자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복음을 전해 믿고 알게 하는 것이다. 복음의 진수를 깨달은 사람은 민족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제아무리 평범한 사람도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판에 떨어진 바스러진 씨앗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아름드리나무로, 향기로운 장미꽃으로 키워낼 능력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죄와 거듭남에서 시작된다. 회개는 사람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회개하기 위해선 복음을 들어야 한다. 들음에서 믿음이 생기며 그 믿음이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김정일, 김권능, <북한 선교의 맥(脈)>
가난의 비밀은 이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나라 속에 궁핍한 자를 자기의 대리자로 세우신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짐이 무겁기 때문에 하나님은 넘치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그들의 곤경을 덜어주신다. 또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봉사가 말뿐인 사람, 연약한 자를 수탈하려는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들의 사랑을 나타내려는 열심을 가지고 궁핍한 자들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자기의 재물, 시간, 재능, 기술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을 시험하신다.
-제랄드 벌고프, 레스터 데 코스터, <집사 핸드북>
“우리의 기도 중에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제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간구하는 바로 그 하나님의 약속들은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무한한 신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이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것은 은혜의 능력과 풍성함으로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원대한 생각을 훨씬 뛰어넘어서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뿐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기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권능에 대해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앤드류 머레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는 길, 온리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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