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선협)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선교세미나’를 11월 4일~6일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다.
의선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 의료인들의 자세와 의료선교의 방향성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료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첫째 날에는 박상은 원장(안양 샘병원 미션원장)이 기조 발제를 한 후 박경남 선교사가 ‘코로나 팬더믹이 일으킨 의료선교의 변화와 미래 이슈들’에 대해 주제강의를 한다. 5일에는 박세업 선교사가 ‘팬더믹의 도전적 상황 속에서의 세계의료선교의 방향성과 실천의 길들’을, 6일에는 임종한 교수가 ‘한국의료선교, 고통받는 한국 사회공동체,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에 대해 주제강의를 한다.(문의 02-739-8964,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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