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는 22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청년 AGAI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청년한국 연합예배를 드린다.
시즌 3의 기도제목으로 제 1회 청년한국 연합예배가 출범한데 이어 두번째로 드려지는 예배로 워쉽얼라이브, 가브리엘 찬양팀, 센(saint)언니가 연합하여 드린다. 참석신청시 장소가 안내되며, ‘그리스도의 계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송출된다. 참석은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문의는 카카오톡(loverofmysoul)으로 하면 된다.
청년네트워크 출범을 준비하며 기도해왔던 그리스도의 계절은 “지난 9월 23일에 마친 시즌4에 다양한 영역의 청년들, 단체들이 만나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임이 시작되며 열매맺히는 것을 본다”며 “이번 예배가 청년들이 일어나고 예배가 살아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예배는 기도, 찬양, 설교, 비전네트워킹,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최영익 목사(유튜브 TV0271운영)의 설교, 바른인권여성연합 김정희 대표의 비전나눔, 기독교세계관을 공부하는 여성청년 커뮤니티 센언니 김기영 팀장이 지난 시즌4에서 아카데미와 살롱 등을 총괄했던 비전을 나눈다.
한편, 그리스도의 계절은 “앞으로 매월 4번째 목요일에 청년연합예배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히며 “메시지, 찬양팀, 장소제공, 비전나눔, 특송 등으로 청년한국과 함께 연합하여 예배드릴 단체와 그룹, 교회, 청년부, 개인사역자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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