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사는 세미나에 대해 “지금 세상은 노아의 때를 방불케 한다”며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일곱 교회 사자들에게 편지하신 내용을 통해 교회 안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또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를 분별할 수 있게 하고, 일곱 대접을 통해 하나님의 불심판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한다”며 “뿐만 아니라 천년 왕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시대의 사람들의 사후에 대한 의문까지도 해결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요한계시록을 읽고 들어야 하며 그 가운데 기록된 것들을 지켜야 한다”며 “그런데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푸는 데 두려움을 느끼고 풀기를 꺼린다. 가르치기 어려워하고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고 했다.
전 목사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라고 했다”며, “말씀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말씀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기에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제까지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전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통한 세미나 개최를 결심했다”며 “많은 이들이 천국 복음을 듣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의 신앙으로 다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의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9월 23~24일, 28일, 10월 5일 각각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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