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려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초 미디어 장비 운영 교육 및 지원 1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도와 선교, 교육, 선교훈련, 양육, 상담, 문화예술, 한류문화 등의 선교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선교, 교육, 훈련, 양육, 상담 등 사역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이다.
9월 11일까지 최소 6개월 전후 미디어 사역 계획서와 6개월 진행 후 사역보고서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9월 15일 1차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위원은 KWMA 한국문화교류진흥원 이사장 여주봉 포도나무교회 목사, 한국문화교류진흥원 원장 조용중 목사(KWMA 사무총장), KWMA 문화예술실행위원회 코디네이터 이창진 팀장(KWMA 미디어팀장)이 맡는다.
교육은 9월 17일, 24일, 23일 세 차례 진행하며, 이창진 팀장이 강의한다. 장비는 자부담 30만 원이며, 140만 원 상당의 기초 미디어 장비를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위플랜트가 기획하고. KWMA 한국문화교류진흥원, KWMA 문화예술실행위원회가 공동주관, KWMA가 주최하며 아프리카프로젝트(이사장 여주봉 목사)가 후원한다.(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KWMA, 신청 https://kwma.org/cm_event/3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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