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틀간 <2020 언택트 교회사역 세미나>를 개최해 200여 명의 참여한 유료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마친 소셜미디어 ‘교회친구다모여’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2020 언택트 교회사역 세미나 실전편>을 개최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온라인 세미나에서 교회친구다모여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교회 사역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4명의 강사를 초빙해 이번 세미나를 설계했다"며 신청·결제·본 강의까지 세미나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해 기존 교계의 행사와는 시작부터 다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강사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태훈 목사(한주교회 담임)와 임영광 목사(더스톤미디어 대표), 박요한 대표(교회친구다모여 공동대표), 황예찬 PD(교회친구다모여 총괄 PD)가 함께해 다양한 직분과 계층을 커버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었다.
7일부터 시작되는 ‘실전편’ 강의에는 실제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기로 해 모집 시작부터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교회친구다모여 측은 "일 인당 2만 원의 유료 컨텐츠로, 200여 명의 유저들에게 이탈율이 거의 없는 온라인 세미나를 제공했다는 것 자체가 기존 한국 교회에 없었던 성과"라며, "앵콜 세미나에 대한 요청이 98% 이상(설문 응답자 103명 기준)이었던 만큼 이번 ‘실전편’ 강의에서도 그만한 퀄리티로 한국 교회의 많은 교역자들을 섬기기 원한다“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교회친구다모여의 <2020 언택트 교회사역 세미나 실전편>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URL클릭)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강의 당일 문자메시지로 영상 URL이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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