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KOREA 연례총회가 지난 26일 오후2시부터 27일 오후5시까지 1박2일 동안 양평 쉐르빌 호텔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히즈미션이 펼치는 오프닝 히즈쇼는 이번 총회가 축제분위기임을 실감하게 하였고, 총회 개회예배, 아침 경건회, 폐회예배에 걸친 세 번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C&MA USA 총재인 존 스톰보 총재와 AWF 총재이신 쥬라 야나기하라 의 축하 영상 환영사에 이어 조용중 목사(KWMA사무총장)격려사, 김석년 목사(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원장) 의 축사가 이어졌고, 특별공연에는 C&MA 한국총회 소속 HABI 교육선교회의 찬양과 도은혜양의 일렉 바이올린 연주는 총회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C&MA KOREA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정해준 최준식 대표(주,갈릴리)의 주제발표와 이윤기 박사(상담학)의 특강 세미나와 둘쨋날 오후에 진행되었던 김진 대표(GB상임대표)의 주제발표와 라채광 박사(VOCA대표)의 특강세미나는 서로 공감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둘쨋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던 '연례총회'였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었는데 회장 에는, 문형준 목사가 부총회장에는 심종훈 목사, 서기에는 유병현 목사, 회계에 박종익 목사, 인사위원회에 심종훈 목사, 고시위원회에 이한규 목사, 규칙위원장에 김길 목사, 여성위원장 장미경 목사, 교육위원장에 박경민 목사, 개척위원장 장제순 목사, 선교위원장 김수태 목사, 홍보위원장에 최규영 목사가 임명되었다.
이번 연례총회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1박2일로 진행되었고, 최대의 정(준) 회원과 대의원을 포함하여 75명과 외부 참관인외 27명, 동행가족과 행사팀 32명, 총 134명이 참석한 최대의 축제 총회가 되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마지막 예배 순서에 있었던 성찬식(집례: 문형준 총회장)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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