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월세지원
코로나 19로 인해 근로가 위축된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 ‘근로상실청년 월세지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윤실
코로나 19로 인해 근로가 위축된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 ‘근로상실청년 월세지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주관하는 (사)대구사회연구소에서는 “코로나 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영업의 위기, 고용상태의 악화로 인해 일자리에서 가장 취약한 청년들이 겪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구지역 코로나 19 재난 극복 모금액을 통해 ‘근로소득 상실 1인 가구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근로가 위축된 어려운 기간에 생계비를 감당해야 할 1인 가구의 청년들이 코로나 19로 인한 계약 조기 종료, 해고 등으로 인해 생계에 곤란을 겪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모집 기간은 10일까지로 만 19~ 34세의 대구 거주 및 대구 주민등록 청년 중 1월 20일부터 4월 29일 동안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잠정적으로 끊긴 60명에게 지원한다.

필요한 제출서류는 ▶신청서Ⅰ,Ⅱ 및 정보수집·이용동의서 1부 ▶주민등록 등본(공고일 이후 발급분) 1부 ▶동주민센터 본인명의 임대차계약서 또는 월세 납부명세서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 원으로 1회 지원하며 13일 선정결과를 통보한 후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cemk.org/1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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