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인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성결대학교 영화영상전공 동문들의 작품 두 편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07학번 김종재 감독은 첫 번째 장편영화 <생각의 여름>으로 한국장편경쟁부문 최종 11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고, 12학번 유준민 감독은 단편 <유통기한>으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선정되어 또 한 번 성결대학교 영화영상전공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게 됐다.
해마다 성결대 동문과 재학생의 작품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선정되고 있어 성결대학교의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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