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면역력 증진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치주염, 면역력 강화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소득가정의 어린이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북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제훈 회장은 “대구, 경북지역과 전국의 소외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동성제약㈜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한 건강식품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감염증 확산이 심각한 대구, 경북지역 아동을 중심으로 지원이 시급한 아동에게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는 섭취가 간단한 츄어블 타입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송음학술재단을 설립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8회째 청소년 장학사업을 전개하여 미래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우며, 어르신을 위한 염색 및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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