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총회 제105회 예비후보 등록 마감 결과, 목사부총회장에 류영모 목사(파주 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에 박한규 장로(부산 학장제일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CT)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총회는 지난 103·104회 총회에 이어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예비후보에도 단독 후보가 등록했다. 마감일은 지난 2월 28일이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현범 장로)는 마감 후 “서울강북 지역에서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서울서북노회 류영모 목사, 동부 지역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에 부산동노회 박한규 장로가 신청했다”고 했다.
이날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들은 오는 봄노회에서 노회 추천을 받아 총회 개회 60일 전에 최종 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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