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 본점 임시 폐쇄
명성교회 부목사 다녀가
우리은행측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본점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은 임시 폐쇄 조치했다. 현재 이동통로를 막고 방역 조치를 한 상태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 A씨 이동경로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본점 출입 시 고열 여부 확인, 손소독제 비치, 코로나19 위기대응 태스크포스팀(TF) 운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대전 노은지점과 인천 부평금융센터는 영업을 재개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