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예배에서 최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창당된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 받아 좌파세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더 부흥시켜 자유의 힘으로 이천만 북한 인민을 수령의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자유통일당의 슬로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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