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30회 목회자평생교육과정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가서 제자 삼으라”(마 28:19~20)는 주제로 2박 3일간 열린 금년 교육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목회자들에게 최상의 프로그램과 편의를 제공하여 목회자들이 편안한 교육환경 속에서 영적인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벽강좌, 주제강의, 세미나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성결교회 본연의 복음을 선포하여 목회정체성을 세우도록 했으며, 한국교회 선교환경 변화에 따른 선교전략과 전도방법 등을 통해 미래교회에 대한 부흥 방안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과 함께 앞으로 교회가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다음은 금번 평생교육 기간 강좌와 강사 명단이다.
△새벽강좌 : 오희동 원로목사(성광교회),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교회) △주제강의 : 최종인 목사(The Community-Centered Church), 박기영(목회 현장에서의 성윤리와 목회상담적 접근) 목사, 이정훈 교수(선교를 위한 교회의 전략과 책임), 성기호 목사(종말론의 역사적 정황과 신앙) △세미나 : 권형재 교수(한국선교의 과제와 미래에 대한 전망), 김기남 교수(되어지는 전도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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