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주최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회의 밤 행사는 한기총에서 각계 지도층에서 활동 중인 기독교인들을 초청하여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새해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이다.
올해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행사는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2월 20일에 개최됐다.
1부 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 사회로 공동부회장 이재희 목사의 기도, 서기 황덕광 목사의 내빈소개, 공동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 봉독, 임마누엘서울교회 연합찬양단의 찬양 후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2부 행사는 한기총 공동부회장 정학채 목사 사회로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기독교사회봉사대상에 최창환 장로, 지도자대상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치인대상에 이낙연 국무총리, 전도특별대상에 류광수 목사, 목회자대상에 백남선 목사, 경찰선교대상에 김상윤 목사, 부흥사대상 윤호균 목사, 신학인대상 목창균 박사, 군종목회대상 육군군종목사단장 노명헌 대령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 기독교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최창환 회장은 “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뜻깊은 상이 아닐 수 없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큰 상을 받은 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고 분발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침대 장수산업은 1992년 창업이래 돌침대만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여 별다섯개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명품 브랜드로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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