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나님의 경외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계케 하심을 알지 못하느뇨?. 그의 인자하심 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 하느뇨? (4절) 오늘 본문이 던지는 심각한 질 문 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 질문아 아니요. 나는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습니까.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과 자비하심을 망각하거나 무시하고 심지어 왜곡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수하는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가기의 독생자를 희생 시키신 것은 누구를 위함 입니까? 대답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에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우리의 생각과 영혼은 죄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죄의 권세가 우리들의 지배하고 있었으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에는 죄의 권세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죄의 영향력이 여전히 우리를 훼방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덩굴이 나무을 휘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덩굴의 뿌리는 잘려 생명을 잃어 버렸습니다.
죄는 치명적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탈취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33:11절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우리들이 죽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며 죽음에서 건지기를 그토록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족속들아 돌이키고 돌이키리.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우리들이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죽음에서 건지시기를 그 토록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 하기에 하나님은 회개와 십자가를 예비 하셨습니다.
1,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에 길이 참으심
하나님은 인자 하신 아버지 이십니다. 그 아버자는 우리에게 공의보다 인자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 인자하심은 영원토록 지속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루아침에 끝나지 않습니다.
느헤미아 9:17절에 “하나님은 그 인자가 풍부하심으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 하시나이다. 고 하신 대로 하나님은 그 인자가 풍부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버리지 아니 하십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아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죄가 없어서 이거나 의인이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에 조그만 잘 되면 교만하고 그렇지 못하면 낙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될 수 록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러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성공이나 능력이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 만날 때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등을 기대야 합니다. 동요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시기 때문 입니다.
2, 중보 기도의 필요성
하나님은 죄인을 심판하지 아니 하시고 오래 참으실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화목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인들이 잘못을 낱낱이 가려내어 심판 하 시려면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 하실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중보기도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에도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7:25절에서 말씀 하시기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 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 이니라”라고 했습니다. 가르치는 자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새 신자를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중보의 기도가 필요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 하리요 (롬831) 사람의 도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도움 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아쉬움과 서운함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 심은 완전 합니다. (빌4;6) 기도로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해 주고 비전을 함깨 나눌 때 힘을 더해 주십니다.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날 우리 현실은 소돔과 고모라 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악인이 득세하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시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 하셨으니 (시78:38) 이 말씀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 하셨으니(시103;10)어찌 그 은혜에 감사치 아니 할 수 있겠습니까? 중보 기도로 서로 도웁시다.
3, 의인들을 보시고 길이 참으심
식물학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어느 식물이든 묘목을 따로 심는 것 보다 같은 종류의 나무를 함께 심는 갓이 훨씬 더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자녀도 하나만 키우는 것보다 함께 키우면 육체적으로 정신 적으로 훨씬 더 건강 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그리스도 인 들도 함께 성장하면 더 건강 합니다.
숯불이 하나 있을 때는 쉽게 꺼지듯이 신앙도 혼자 성장하기는 힘이 듭니다.
우리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여 오늘에 이른 것은 하나님의 오래 참아 주시는 덕분입니다. 오래 참아 주시는 이유는 의인들이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인들 때문에 죄인들이 덕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8:2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소돔성의 죄악을 감찰 하시고 그들을 유황불로 멸망 시키 겠다고 경고 하십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소돔성에 의인 50명만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그러나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죽은 18 사람들처럼 죽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한국 교회의 중보 기도가 어느 때 보다도 요구 됩니다.
하나님은 한국과 세계에 사건 사고를 통해서 회개의 경종을 울리고 계십니다.
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때에 내가 등불로 에루살렘에서 두루 찾아 무릇 찌끼같이 가라않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 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 하시리라 . 하는 자를 벌하리니 (습1:12)
하나님의 인내와 용납하심의 은총을 깨달읍시다. 그 은총 안에서 회개 하십시다. 하나님은 화개 하는 자와 함께 거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계시록 2장에 나오는 교회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즉시 징계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며 기다려 주십니다. 우리가 돌이킬 수 있도록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각 교회를 향해 회개 할 것을 요구 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 를 사랑 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이용해 자신의 죄를 더하는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집을 피우고 회개하지 아니하며 계속 죄를 범하는 자 가 있습니까? 이런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길이 참아 주심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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