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원철 장로) 제31회 하계수련회가 7월 6일(금)부터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예성총회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원철 장로) 제31회 하계수련회가 7월 6일(금)부터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는 주제로 전국 52교회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년 수련회는 개회예배,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전도세미나, 전도사례 간증, 영성세미나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첫째날 김원철 장로(남전련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복음의 의를 얻은 자는?”(롬 12:11~13)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이 방문하여 찬양을 맡았다.

이어 김재홍 장로(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곽종원 목사(총회 남전도부장)의 환영사와 문정민(부총회장), 윤동철(성결대 총장)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김우제(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회장), 김복은(기성 남전련 회장) 장로, 황경숙 권사(여전련 회장)의 축사와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교단보고, 해외 1개 교회 및 군내 4개 교회에 대한 선교비 전달, 교단가 “주 안에서 하나되어” 제창이 있었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는 전도세미나 안을수 목사(공주제일교회), 영성세미나 송민우 목사(독일교회), 아침예배 최종인 목사(평화교회), 그리고 전도사례 간증에는 곽해신 사모(창신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성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