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기성 교단 소속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가 4일 낮 '드림100한우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장립과 권사 취임의 경사를 진행했다.
예배 설교는 백장흠 목사(증경총회장, 한우리교회 원로)가 "좋은 일을 합시다!"(막14:3~9)란 제목으로 맡아 전했으며,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와 손경호 목사(봉일교회)가 각각 교회와 임직자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또 김종진 목사(강남지방회장, 주소망교회)가 교회에게, 박영남 원로장로(증경부총회장, 한우리교회)가 신임장로게에, 구교환 목사(은천교회)가 신임권사에게 권면을 전했으며, 윤성원 목사(부총회장, 삼성제일교회)와 양정규 목사(영동중앙교회),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각각 교회와 신임장로, 신임권사에게 축사를 전했다.
한편 행사는 백장흠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으며, 이날 5명의 장로가 장립되고 9명의 권사가 취임했다. 답사 대표로는 양형 장로(임직자 대표)가 맡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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