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회 3.1 절을 맞는 오는 3월 1일 기독교인 100만, 애국세력 200만이 광화문을 포함한 서울 중심지역에서 함께 모여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대한민국 적화 추진에 반대하는 국민저항을 만방에 과시한다는 뉴스는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인생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 출세하고 잘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 가는 것임은 우리들이 매일 같이 기도하는 주기도 문에서 명확하다.
주사파는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경배하는 이단사교 집단을 추종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임은 그들의 밥 먹듯이 하는 거짓말과 잔인과 위선의 가증스런 행위들로 입증되고도 남음이 있다.
3대 세습으로 북한 주민 300만을 굶어 죽이며 고모부를 고사포로 총살하고 이복 형을 대낮에 국제공항에서 독살시키는 행태를 자행하는 가운데 핵무기를 개발하여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는 김정은을 추종하는 주사파 정권을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의 정권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주사파 정권이 내놓는 개헌안에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규정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함으로 주사파가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북한 인민민주로 바꾸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북한의 인민 민주주의란 어떤 민주주의 인가? 사유재산은 없고 모든 재산이 김정은에 귀속되며 언론 출판 거주이전 여행의 자유가 전혀 없으며 하나님을 믿는 종교의 자유가 말살되는 3대 세습 1인 독재주의가 아닌가?
이성과 양심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그러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를 소망하며 자유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나라로 만들기를 소원할 수 있는가?
주사파 정권은 이미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헐 벗고 굶주린 나라로 만드는 일을 착착 진행 시키고 있다.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국가기관들을 사실상 해체하고 원전 패쇠, 최저임금 급격인상, 재벌 규제 강화, 반미행동에 기인하는 미국의 통상 압박 자초 등으로 대한민국을 망하는 길로 몰아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크리스천들은 하나님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총궐기 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터전인 자유대한 민국이 망해가고 있는데 어떻게 기도만하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모세가 기도할 때에 여호수아가 현장에서 싸우지 않았다면 가나안 정복이 이루어질 수 있었겠는가?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오는 3월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되는 구국기도회와 연이은 구국집회 및 행진에 반드시 참여하여 김일성을 경배하는 적그리스도 주사파 정권에 저항하는 애국활동에 앞장서야 한다.
이 일을 위하여 교인들을 독려하지 않는 목회자와 장로들은 자신들이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인생의 목표를 둔 크리스천들인지를 성찰하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 김병구 장로는 싱가폴 장로교단 장립 장로, 시카고 '약속의 교회' 은퇴장로로서 바른구원관선교회를 섬기며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기고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원한 성공을 주는 온전한 복음>(한솜미디어 펴냄)이 있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