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은 22일 오후 5시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겸 2017 천안시 장애체육인의 밤’에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임 총장은 나사렛대에 재학 중인 장애대학생들이 활발하게 장애인 체육에 참여하고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성적향상에 일조하며, 재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승안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해 천안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더한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천안시의 발전에 힘을 더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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