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힐링교회 김록이 목사
그레이스힐링교회 김록이 목사.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28일 예장합동중앙 국제노회에 소속된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 김록이 목사) 천안성전 입당예배가 오후 2시 교회당에서 열렸다.

황경연 목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조옥선 목사와 강득상 목사가 각각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김영희 총회장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딤전1: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김영숙 강효이 송홍대 목사 등이 축사를, 이승진 홍종성 최길춘 목사 등이 격려사를, 전병권 유희열 유순임 목사 등이 권면을 했으며, 서옥임 목사 가 축도해 행사는 마무리 됐다.

한편 김록이 목사는 "경기 양평 그레이스힐링하우스에서 힐링캠프를 10년 동안 지속하면서 2,800여 명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사역도 600여 명 졸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성령의 인도 속에 교회 인천성전으로 이전, 지난 1년 동안 큰 부흥을 경험케 하셨고, 예배하던 중 천안 성전을 주신다는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입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레이스힐링교회 천안성전 본당의 모습.
그레이스힐링교회 천안성전 본당의 모습. ©박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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