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노희석 목사)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양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제48회 목사고시를 실시했다. 총 100여명의 응시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금번 목사고시는 총 12과목으로 첫째날인 23일에는 성경종합고사, 헌장, 사중복음,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에 대한 고시가 실시됐다.
그리고 둘째날인 24일에는 설교학, 교회개척과 성장, 예배학, 교회사, 전도와 선교, 목사학에 대한 고시가 있었다. 본 교단 목사고시는 각 과목 70점 이상을 합격으로 하고 있으며, 성적 미달자들은 차기 시험을 통해 재응시해야 한다. 한편, 고시 첫째날 이상록 목사(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는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설교를 했으며, 노희석 목사(위원장)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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