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총동문회(회장 심영복)와 교수협의회(회장 조문수) 주관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 "통일을 준비하는 대학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 총동문회와 교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움으로써, 반기문 전 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원장 이정철(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숭실대 학술 심포지움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서정배 교수부장,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최보선 초빙교수, 숭실대 사회과학대학장 박창호 교수, 숭실대 교수협의회 회장 조문수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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