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겨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일시: 2017.07.02. 의정부 승리교회 주일예배
■본문: 레위기 23:15-22
(레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레23: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레23:17) 너희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레23: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레23: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레23: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에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레23: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23: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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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주간 특별새벽기도회하면서 요한복음 6장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면서 축사하고 남기는 것을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우리 인생이 계산을 하였다고 하여도 부족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찾는다고 하여도 얼마나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손에 들려 기도하고 감사하고 축복하면 나눠주면 됩니다.
세상에는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애씁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사랑하고 나누어 주라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고 받기보다는 주는 사람이 되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기 보다는 더 나누어주려고 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왜 가지는 것보다 나누는 것이 더 행복할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채우고, 채우고 또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채우려고만 하는 사람은 누군가 내가 가진 것을 뺏어가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내가 가져야 만이 세상이 나를 인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눔은 다릅니다.
나눈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만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애정, 사랑, 기쁨, 심지어 슬픔까지도 서로 나눌 수 있는 것이죠. 나누는 사람은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욕심으로 채우려는 행동을 늘 경계합니다.
2. 맥추절은 첫 열매를 여호와께 드리는 절기에 희생 재물로 큰 제사를 드리는 것은 땅의 주인이시오, 수확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온전한 헌신을 다짐하는 절기이도 합니다.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재능, 재물, 사랑, 젊음 이 전체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정신입니다.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정신이 바로 청지기 정신입니다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제일 좋은 것을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는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승리교회 성도들 개개인에게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마음과 믿음을 담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봉헌의 정신입니다. 신앙생활의 내용은 한마디로 말하면 '봉헌 생활'입니다. 나의 순전한 마음을 드림으로써 봉헌하고, 나의 소중한 시간을 드림으로써 예배하고, 나의 소중한 것을 드리고, 봉헌하되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봉헌의 정신입니다.
첫 열매를 드리라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라는 말씀입니다. 이를테면 첫 열매를 얻기까지 그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3. 맥추절을 어떻게 지켰나요?
신명기 16장 에서 (1)복 주신대로 (2)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3)어려운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며 (4)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며"라고 말씀합니다.
풍성한 감사 생활은 지금까지 받은 은혜와 앞으로 받을 은혜를 바라보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앞으로 복을 주실 것을 생각하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①복 주신대로 ②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며 지금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믿음 주시고, 지켜주시고, 일용할 양식주시고, 구원받은 백성 되게 해 주신 것 생각만 해도 감사한 일이 아닙니까? 앞으로 받을 은혜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늘 본문에서 맥추절을 지키라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4. 성회를 공포하라(21)
맥추절에 하여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성회를 공포하고 하나님 앞에 모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첫 번 할 일입니다.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레 23;21)
여기서 성회란 거룩한 집회를 의미합니다. 성회하는 이날에는 아무노동도 하지 않고 안식일처럼 지냈습니다.
보통 7일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 관련하여 정하신 안식의 날입니다. 그러나 절기로 지키는 안식일은 매우 새롭게 그날을 거룩하게 지키며 모든 노동을 중지하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감사와 기도에 온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맥추절 절기에 하나님께 집중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정성을 다하는 예배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돌보아 주시는 은혜를 생각하고 앞으로도 돌보아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하셨습니다.
이사야 43장 7절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3장 9-10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하였습니다.
첫열매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맥추절절기를 지키면서 성회를 공포하라는 것은 이세상에 아무리 바쁘고 중요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첫 열매를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았으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5. 노동도 하지 말지라(21)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노동도 하지 말라는 말은 노동만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하지 말고 안식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노동하지 말고 안식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안식하도록 구별하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 준수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안에서 쉼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심적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채워가며 하나님안에서 안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6. 구약의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입니다. 이 세 절기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실 구원사의 이정표를 제시해 줍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오순절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다락방에 모였던 이들에게 임한 성령강림, 초막절은 오순절 성령강림 후 믿는 이들이 어디든 모여서 예배하며 교제하는 공동체의 성령 충만한 삶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로 맥추절, 오순절, 칠칠절에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임할 때 그 날이 바로 맥추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날, 성령님이 이 땅에 임하였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를 때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기도하도록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선을 행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오순절에 성령 충만함을 받았던 다락방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맥추절에 성령 충만함을 받아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7. 맥추절에는 아무 노동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여인의 삶은 목마른 인생이었습니다. 사람을 만나 보았지만 갈급하고 갈증난 일을 해결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여인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얻었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고 전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때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환영하는 것은 이렇게 중요합니다. 목마른 내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합니다. 맥추절 절기는 아무 노동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수의 강이 흘러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안식과 평안과 영생하는 것입니다.
8. 남겨두어야 합니다.(22)
하나님께서 맥추절에 하여야 할 일을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맥추절에 보리 추수하는 법칙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땅에 곡물을 벨 때에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여기에서 추수한 것을 다 베지 말라는 것은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남겨 줄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수한 자만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절기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추수하지 못한 자들도 함께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은 가진 자들만의 천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교회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스라엘 슈퍼에 가면 채소를 사와도 10분의 1은 귀퉁이에 쌓아 둡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금방 없어질 것입니다. 아무나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돈이 없는 이들이 가지고 갑니다. 서로 신뢰관계가 이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추수 때 모퉁이를 베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객이 같이 먹고 살게 하는 아름다운 이웃 사랑의 절기였습니다.
이같이 맥추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사장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년 중 가장 사랑을 불태우는 사랑의 절기입니다.
이같이 맥추절은 이웃 사랑을 사랑하는 절기입니다. 우리의 인생길은 짧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아주 아주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 멀리 가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가야 합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절기, 하나님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기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절기가 맥추절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매년 맥추감사절 헌금가지고 한평생 목회했던 원로 목사님을 돕고 해외에 나가 선교하고 있는 선교사님을 돕고 가난하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을 돌보고 있는 목회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9. 출애굽기 34장 24절에 절기를 지키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내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라는 말씀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힘들고 어렵게 결단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 예배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승리의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다는 것입니다. 원수마귀를 나를 향해 와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네 지경을 넓히리니>라는 말씀은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번성의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 장막터가 넓어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장의 지경이 넓어져야 합니다. 우리 활동무대의 지경이 넓어져야 합니다. 오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면서 나를 쓰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절기를 지키는 나에게 하나님이 나의 지경을 넓어 주십니다.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결단하고 나가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땅을 보호하시고 탐내지 못하도록 보호의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손해 보게 하지 않게 하십니다.
10. 우리는 무엇을 남겨야 할 것인가요?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들 앞에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믿음을 남기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는 간절함을 남기는 것이 어떠한지요?
나만 기쁘고 즐겁고 나만 행복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객과 고아와 과부를 돌볼수 있는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남기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놀라운 은혜가 임합니다. 이웃을 긍휼을 나누는 자에게 벅찬 기쁨이 있습니다. 희생이라는 대가를 지불하고 예배드리며 감사하며 절기를 지키는 사람에게 승리의 복, 번성의 복, 보호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남기십시오. 이웃을 섬기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힘껏 사랑하십시오.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고 예수님의 사람이 있습니다.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는 것이 맥추절을 잘 지내는 것입니다.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하지 않고 이웃을 위해 곡식을 남겨주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는 삶을 살아가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설교ㅣ이충섭 목사(의정부 승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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