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22일 첫 딸을 얻은 크리스천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감회를 올렸다.
23일 백지영은 성경책 위에 나무 십자가가 놓인 사진과 함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는 성경 구절과 기도문을 올렸다.
백지영은 "하나님 축복 속에 건강한 아이를 만나게 하시니 감사하다"며 "지혜로 아이를 양육하게 해 주세요. 받기 전에 줄줄 알고 평가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말하기보다 듣기를 즐거워하며 세상보다 아버지의 말씀에 가치를 두는 아이로 크기 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백지영은 "이 모든 말씀 지극히 높으신 곳에서 완벽한 계획으로 우리의 삶을 주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린다"며 '아멘'이라는 해시태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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