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우리나라 대한민국 지키기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가 1일 오전 11시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작된 가운데 벌써 태극기의 물결이 광장을 덮어가고 있다.
행사는 국가안보와 한국교회,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 등을 놓고 "지금은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장소는 광화문 사거리 외에도 종로와 종각, 탑골공원, 동대문 등까지이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주최한다.
11시 30분 현재 식전행사가 진행 중이며, 윤항기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와 연합찬양팀 등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후 국민의례 및 대회사, 구국기도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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