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20~23일 필그림하우스에서는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공동으로 '제26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수련회'가 진행됐다. "One Team One Ministry"(엡4:3~4)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구촌교회(담임 진재혁 목사)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곽선희 목사가 개회예배 특강을 전하고, 황성준 허상봉 정영택 여주봉 노명헌 진재혁 목사 등이 특강 및 영성훈련 강사로 수고했다. 홍창식 안수집사(국방부고등군사법원장)와 탁지원 소장(현대종교)도 특강강사로 수고했으며, 이정우 목사가 폐회예배 설교를 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행사 기간 중 군별 군종목사단 회의와 한국군종목사단 전체회의, 군별 임원회의, 중앙위원회의 등이 있었으며, 2017 군선교사역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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